엄마가 쓰는 미현육아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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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개월 27일째> 오늘도 추워요.
늘 그랬듯이 미현인 오빠가 무엇을 가지고 놀기라도 하면 꼭 옆에 다가가 훼방을 논다.
오빠의 민감한 반응을 즐기고 있는 것 같다.
오늘도 명훈이가 블록을 가지고 놀고 있는데 미현이가 다가갔다지?
그리곤 오빠가 한눈을 판사이 블록을 한옹큼 움켜쥐고 줄행낭을 논거야.. 후후
명훈이가 '내놔 내놔!'하며 쫓아가서는 미현이 양쪽으로 묶은 머리를 확 잡아당겼대.
명훈이가 미현이 머리를 끄든 건 처음있는 일이고, 그 바람에 미현인 놀라 손에 있던 블록을 다 넘겨주었다고 해.
명훈인 미현이한테 블록이 더 있나 싶어 또 달려왔고, 머리채 또 끄들릴까 놀란 미현인 오빠를 향해 양손을 내 보이며 '없다~!'를 외쳐대더래.
그 모습을 보고 할머닌 한참을 웃으셨다고..
어제 문에 손을 찧고 미현인 오늘도 수난을 당했다.
명훈이가 누워있는 미현이쪽으로 책을 던지는 바람에 눈썹위쪽에 맞아 멍이 시퍼렇게 들었단다.
할머니가 녀석의 엉덩이를 두어대 때려주었더니 다시는 안 그러겠다고 약속을 했다지만...
미현이가 워낙 건강하니 망정이지.
웬만한 애 같았으면 벌써 넘어가도 몇번은 넘어갔을 거라고...
명훈아!
미현이 자꾸 아프게 하지 말자. 부탁해!
늘 그랬듯이 미현인 오빠가 무엇을 가지고 놀기라도 하면 꼭 옆에 다가가 훼방을 논다.
오빠의 민감한 반응을 즐기고 있는 것 같다.
오늘도 명훈이가 블록을 가지고 놀고 있는데 미현이가 다가갔다지?
그리곤 오빠가 한눈을 판사이 블록을 한옹큼 움켜쥐고 줄행낭을 논거야.. 후후
명훈이가 '내놔 내놔!'하며 쫓아가서는 미현이 양쪽으로 묶은 머리를 확 잡아당겼대.
명훈이가 미현이 머리를 끄든 건 처음있는 일이고, 그 바람에 미현인 놀라 손에 있던 블록을 다 넘겨주었다고 해.
명훈인 미현이한테 블록이 더 있나 싶어 또 달려왔고, 머리채 또 끄들릴까 놀란 미현인 오빠를 향해 양손을 내 보이며 '없다~!'를 외쳐대더래.
그 모습을 보고 할머닌 한참을 웃으셨다고..
어제 문에 손을 찧고 미현인 오늘도 수난을 당했다.
명훈이가 누워있는 미현이쪽으로 책을 던지는 바람에 눈썹위쪽에 맞아 멍이 시퍼렇게 들었단다.
할머니가 녀석의 엉덩이를 두어대 때려주었더니 다시는 안 그러겠다고 약속을 했다지만...
미현이가 워낙 건강하니 망정이지.
웬만한 애 같았으면 벌써 넘어가도 몇번은 넘어갔을 거라고...
명훈아!
미현이 자꾸 아프게 하지 말자. 부탁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