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마가 쓰는 명훈 육아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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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년이 되고 명훈인 5교시 수업을 하고 2시쯤 하교를 한다.
검도수련시간이 2시다보니 늘 마음이 바빠진다고 한다.
피아노학원은 빠져도 검도는 방학때조차도 빠진 적이 없는데...
오늘 학교에서 급식우유를 남기고 그냥 버린 친구가 있었단다.
명훈이야 이미 점심때쯤 깨끗이 다 마셨다는 우유.
선생님께서 남긴 친구가 누군지 나오라고 했다는데 아무도 나서지 않았던 것.
아무도 나서지 않으니 선생님은 화가 나셨을테고 시간이 점점 흐르자 남긴 친구는 나서기가 두려워졌을 것이다.
어제 처음 받은 멋진 새 도복입고 수련하고 싶은 설레이는 맘은 이미 검도관에 가 있었을 녀석.
시간은 계속 흐르는데 나서는 녀석이 없자 자기가 그랬다고 손을 들고 나섰다나~~~~
어찌보면 선생님을 기망한 것이 괴씸하기도 하고,
자기가 아닌데 쓸 데 없이 나서서 오해를 받은 것에 엄만 몹시 속이 상했다.
(친구들 입장에선 명훈이 때문에 벌까지 섰다고 오해했을 수도 있으니까....)
많이 혼날 수도 있는 일에 나선 녀석의 용기가 대단하게 느껴지긴 했지만
그래도 하지 않은 일에 나선 것이 그리 잘 한 것만은 아닌 듯 싶다.
저녁 상을 물린 후, 어쩜 오해를 하셨을 선생님께 메시지를 보냈는데....
선생님께서도 이미 알고 계셨다며 명훈이를 칭찬해 주라고 답장을 주셨다.
알고 계셨기에 크게 야단치지 않고 말로 타이르는 정도로 끝을 내셨나보다.
명훈이 또한 선생님께서 정말은 아니었다는 것을 아셨다고하자 안심하는 눈치다.
친구들도 명훈이가 아니었음을 알아줬으면 좋겠고,
진짜 남긴 친구는 명훈이에게 미안한 맘을 조금이나마 가져 주었으면 하는 바램을 가져본다.
검도수련시간이 2시다보니 늘 마음이 바빠진다고 한다.
피아노학원은 빠져도 검도는 방학때조차도 빠진 적이 없는데...
오늘 학교에서 급식우유를 남기고 그냥 버린 친구가 있었단다.
명훈이야 이미 점심때쯤 깨끗이 다 마셨다는 우유.
선생님께서 남긴 친구가 누군지 나오라고 했다는데 아무도 나서지 않았던 것.
아무도 나서지 않으니 선생님은 화가 나셨을테고 시간이 점점 흐르자 남긴 친구는 나서기가 두려워졌을 것이다.
어제 처음 받은 멋진 새 도복입고 수련하고 싶은 설레이는 맘은 이미 검도관에 가 있었을 녀석.
시간은 계속 흐르는데 나서는 녀석이 없자 자기가 그랬다고 손을 들고 나섰다나~~~~
어찌보면 선생님을 기망한 것이 괴씸하기도 하고,
자기가 아닌데 쓸 데 없이 나서서 오해를 받은 것에 엄만 몹시 속이 상했다.
(친구들 입장에선 명훈이 때문에 벌까지 섰다고 오해했을 수도 있으니까....)
많이 혼날 수도 있는 일에 나선 녀석의 용기가 대단하게 느껴지긴 했지만
그래도 하지 않은 일에 나선 것이 그리 잘 한 것만은 아닌 듯 싶다.
저녁 상을 물린 후, 어쩜 오해를 하셨을 선생님께 메시지를 보냈는데....
선생님께서도 이미 알고 계셨다며 명훈이를 칭찬해 주라고 답장을 주셨다.
알고 계셨기에 크게 야단치지 않고 말로 타이르는 정도로 끝을 내셨나보다.
명훈이 또한 선생님께서 정말은 아니었다는 것을 아셨다고하자 안심하는 눈치다.
친구들도 명훈이가 아니었음을 알아줬으면 좋겠고,
진짜 남긴 친구는 명훈이에게 미안한 맘을 조금이나마 가져 주었으면 하는 바램을 가져본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