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마가 쓰는 명훈 육아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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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훈이는 겨울방학동안 영어학원에서 Into grammar I을 수강했다.
지난 11~12월에도 수강했었는데 엄마가 세심하게 챙겨주지 못해 재수강을 하게 된 것이었다.
문법단계에 들어서면서 외워야 할 단어가 많아져 힘들어하기도 했는데 몇 과가 지나며 익숙해져갔다.
반복학습이 되며 자신감도 생기고 스스로 대견해 하는 듯도 싶었다.
그렇게 열심히 한 덕분에 얼마전 진급테스트에서도 좋은 결과를 얻게 되었다.
그리고 이번 단계 파티데이인 오늘, 그린카드 2등상을 받았다.
그린카드는 원어민 선생님과 영어로 대화를 하거나 했을 때, 원어민 선생님께 얻을 수 있는 카드로 많이 모은 몇 명에게 수강료나 교재비를 DC받을 수 있도록 해 준단다.
매 과를 배울때마다 배운 문장으로 원어민 선생님과 대화를 했다더니 그린카드를 13장이나 모았단다. 기특한지고~
현관문을 들어서며 부상으로 받은 교재할인권과 이번 단계의 성적표를 자랑스럽게 보여주는 녀석.
"와~ 우리명훈이 진짜 대단하다. 반평균보다도 잘 했네. 박수~~~"
미현이와 내가 호들갑(?)을 떨며 박수를 쳐 주고 예쁘다고 엉덩이도 톡톡 두드려 주었다.
스스로도 자랑스럽고 뿌듯함을 느끼는지 밝은 미소를 지어 보인다.
명훈아, 겨울방학동안 열심히 한 보람이 있구나.
너무너무 수고 많았어.
엄마도 명훈이 덕분에 교재비 할인 받게 되서 정말 좋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