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마가 쓰는 명훈 육아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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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법공부를 시작하고 외울 단어들이 많아져서 힘들어하는 명훈이.
엄마가 조금만 더 신경을 써 주었더라며 이렇지 않았을텐데.
어련히 알아서 잘 하겠지~ 하고 너무 맡겨만 두었던 것 같다.
앞 단원부터 외워왔으면 그리 힘들지 않았을 단어들.
계속 반복되어 나오는 것들이니 앞에서 외우지 않으면 끝까지 힘들어졌던 것이다.
"명훈아, 아무래도 이번 학기는 다시 해야 할 것 같은데 한 번 더 하기로 하자." 그렇게 약속했는데 선생님께서 전화를 하셨다.
"명훈이가 열심히 해 주긴 했는데 한 번 더 하는 것이 좋겠다고"
그렇잖아도 명훈이와 그렇게 하기로 했다고 말씀 드렸는데.... 문제는 그것이 아니었다.
"명훈이가 그동안 많이 아팠었나요?"
그렇지 않다고 말씀드리니 꽤 여러날, 병원을 가야한다며 보충수업을 거부했다는 것이다.
한 두번은 병원을 간다기에, 또 몇 번은 이전날 병원이 문을 닫아서 다시 가야 한다기에 빼 주고 했단다.
아마도 명훈이가 보충수업이 하기 싫었던 모양이다.
선생님께서 엄마와 통화하지 않을 것이라 생각한 모양이다. 고얀 녀석!
엊그제 주민번호 도용사건도 말로만 야단치고 넘어갔더니 도저히 안되겠네.
선생님 전화를 끊고 녀석을 불러 앉혔다.
그동안 엄마를 팔아 거짓말을 한 것이 잘못되었음을 일러주고 혼나야 함도 일러주었다.
날로 더해가는 녀석의 거짓말에 손바닥이 시뻘겋도록 30cm자로 때려 주었다.
엊그제 일도 그렇고 아마도 감정이 꽤 많이 실려 있었던 것 같다.
미리미리 챙겨주지 못한 나의 잘못도 있는데 여러가지로 맘 아프고 속상하다.
문법공부를 시작하고 외울 단어들이 많아져서 힘들어하는 명훈이.
엄마가 조금만 더 신경을 써 주었더라며 이렇지 않았을텐데.
어련히 알아서 잘 하겠지~ 하고 너무 맡겨만 두었던 것 같다.
앞 단원부터 외워왔으면 그리 힘들지 않았을 단어들.
계속 반복되어 나오는 것들이니 앞에서 외우지 않으면 끝까지 힘들어졌던 것이다.
"명훈아, 아무래도 이번 학기는 다시 해야 할 것 같은데 한 번 더 하기로 하자." 그렇게 약속했는데 선생님께서 전화를 하셨다.
"명훈이가 열심히 해 주긴 했는데 한 번 더 하는 것이 좋겠다고"
그렇잖아도 명훈이와 그렇게 하기로 했다고 말씀 드렸는데.... 문제는 그것이 아니었다.
"명훈이가 그동안 많이 아팠었나요?"
그렇지 않다고 말씀드리니 꽤 여러날, 병원을 가야한다며 보충수업을 거부했다는 것이다.
한 두번은 병원을 간다기에, 또 몇 번은 이전날 병원이 문을 닫아서 다시 가야 한다기에 빼 주고 했단다.
아마도 명훈이가 보충수업이 하기 싫었던 모양이다.
선생님께서 엄마와 통화하지 않을 것이라 생각한 모양이다. 고얀 녀석!
엊그제 주민번호 도용사건도 말로만 야단치고 넘어갔더니 도저히 안되겠네.
선생님 전화를 끊고 녀석을 불러 앉혔다.
그동안 엄마를 팔아 거짓말을 한 것이 잘못되었음을 일러주고 혼나야 함도 일러주었다.
날로 더해가는 녀석의 거짓말에 손바닥이 시뻘겋도록 30cm자로 때려 주었다.
엊그제 일도 그렇고 아마도 감정이 꽤 많이 실려 있었던 것 같다.
미리미리 챙겨주지 못한 나의 잘못도 있는데 여러가지로 맘 아프고 속상하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