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con/09.gif"엄마, 우리집은 이제 엄마가 가장해, 아빠는 가부야"
"응? 가부가 뭐니?"
"어~ 옛날엔 아빠가 '가장'이었는데 이젠 아빠가 '가장의 부하'라서 가부야"
하하하
사실, 요즘 엄만 많이 힘들다.
우리집의 모든 걸 책임졌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지.
너무너무 속상하고 슬퍼지지만 몇달만 꾸욱 참고 견디기로 했단다.
그걸 우리 아이들도 모를리 없는거다.
슬픈 현실이다. 아이들에게 이런 모습을 보이고 있어서...
그래, 아빠가 가장의 역할을 충실하게 할 날이 빨리 왔으면 좋겠다.
엄마의 투덜거림도 빨리 없어지고~~~
미안하구나. 사랑스런 아가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