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마가 쓰는 명훈 육아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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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디어 명훈이 혼자 학교에 가는 날이다.
혼자 갈 수 있다고 호언장담을 하던 녀석이 등교길에 오르자 갑자기 교실을 찾지 못할 것 같다고 걱정을 한다.
시간을 보니 학교앞에서 미현이가 학원차를 타면 셋 다 지각을 면할 수 있을 듯 싶어 학원장님께 전화를 했다.
8:15분 학원차가 보이자 미현이가 엄마손을 뿌리치고 선생님께 달려간다.
이제 다 키웠네. 선생님을 보자 엄마도 필요없구... 흑흑.
미현이를 보내고 나자 명훈이 녀석 또 혼자갈 수 있다고 한다.
첫날이니 엄마가 교실까지 갈께.
한별반 교실에 들어서니 아직 아무도 안 왔다.
전등 스위치를 켜고 어제 입학식후 앉았던 자리에 앉았다.
"와~ 이러다 엄마 지각하겠다. 명훈이 끝나고 학원까지 잘 갈 수 있지?"
막 등교하는 다른 친구들이 "엄마두 지각을 해요?"하며 까르르.
빠른 걸음으로 재촉하니 5분안에 사무실 도착. 엄마도 지각은 아니네.
점심때쯤 되어 학원에 전화를 걸었다.
아주 씩씩하게 혼자서 잘 왔다고 한다.
배가 고팠는지 밥도 많이 먹었다고 하고.
저녁식사는 직원덕분에 불고기 피자 한판으로 대신했다.
퇴근후 얘기를 들어보니 유치원 친구 태건이랑 손잡고 함께 횡단보도를 건넜단다. 태건이도 한주아파트까지 혼자 걸어간단다.
학원시간이 바뀌어 3:35분에 집에 돌아와 많이 피곤했나 보다.
일찍 잠자리에 들게 했는데 금세 곯아 떨어진다.
잘자구. 내일부터 더 씩씩하기로 하자. 너무 잘 해주어 고맙구나.
혼자 갈 수 있다고 호언장담을 하던 녀석이 등교길에 오르자 갑자기 교실을 찾지 못할 것 같다고 걱정을 한다.
시간을 보니 학교앞에서 미현이가 학원차를 타면 셋 다 지각을 면할 수 있을 듯 싶어 학원장님께 전화를 했다.
8:15분 학원차가 보이자 미현이가 엄마손을 뿌리치고 선생님께 달려간다.
이제 다 키웠네. 선생님을 보자 엄마도 필요없구... 흑흑.
미현이를 보내고 나자 명훈이 녀석 또 혼자갈 수 있다고 한다.
첫날이니 엄마가 교실까지 갈께.
한별반 교실에 들어서니 아직 아무도 안 왔다.
전등 스위치를 켜고 어제 입학식후 앉았던 자리에 앉았다.
"와~ 이러다 엄마 지각하겠다. 명훈이 끝나고 학원까지 잘 갈 수 있지?"
막 등교하는 다른 친구들이 "엄마두 지각을 해요?"하며 까르르.
빠른 걸음으로 재촉하니 5분안에 사무실 도착. 엄마도 지각은 아니네.
점심때쯤 되어 학원에 전화를 걸었다.
아주 씩씩하게 혼자서 잘 왔다고 한다.
배가 고팠는지 밥도 많이 먹었다고 하고.
저녁식사는 직원덕분에 불고기 피자 한판으로 대신했다.
퇴근후 얘기를 들어보니 유치원 친구 태건이랑 손잡고 함께 횡단보도를 건넜단다. 태건이도 한주아파트까지 혼자 걸어간단다.
학원시간이 바뀌어 3:35분에 집에 돌아와 많이 피곤했나 보다.
일찍 잠자리에 들게 했는데 금세 곯아 떨어진다.
잘자구. 내일부터 더 씩씩하기로 하자. 너무 잘 해주어 고맙구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