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마가 쓰는 명훈 육아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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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con/19.gif학원에서 실내놀이터를 가기로 한 날이다.
김밥도시락을 준비하느라 조금 일찍 서둘러야 했다.
제법 양이 늘은 명훈인 김밥을 3줄정도(밥1공기가 넘겠네)를 싸야 한다.
뛰어놀다보면 아무래도 더울테니 덥지 않게 입혀달라기에 내복위에 츄리닝을 한벌씩 입혔다.
그런데 밖에 나와보니 장난이 아니게 춥다.
학원차와 만나기로 약속된 시간에 나온 터라 다시 들어갈 수도 없고 어쩔수 없이 녀석들을 태워 보냈지만 영 맘이 놓이질 않는다.
다행히 실내라 춥지 않게 놀았다는 녀석들.
근데 코는 삑삑. 아무래도 코감기가 조금은 심해진 듯 하다.
저녁으론 김치볶음밥을 먹기로 했다.
한살씩 더 먹어서인지 매운 음식도 제법 먹어준다.
명절에도 매운 만두국도 어찌나 잘 먹던지.
저녁식사를 하며 명훈이가 그런다.
"엄마, 키즈스마일에서 나 외국사람하고 대화했다~"
"어머나~ 그랬어? 외국사람이 뭐라고 했는데?"
"으~응. 지붕위에 올라가지 말라고 그러던데... Don't 어쩌구"
"그래서 뭐라고 대답했어?"
"예~쓰! 라고 그랬더니 웃던 걸."
"어머나. 우리 명훈이 제법인 걸. 외국사람 말도 알아듣고... 멋지다."
엄마의 칭찬에 명훈인 어깨가 으쓱해졌다.
김밥도시락을 준비하느라 조금 일찍 서둘러야 했다.
제법 양이 늘은 명훈인 김밥을 3줄정도(밥1공기가 넘겠네)를 싸야 한다.
뛰어놀다보면 아무래도 더울테니 덥지 않게 입혀달라기에 내복위에 츄리닝을 한벌씩 입혔다.
그런데 밖에 나와보니 장난이 아니게 춥다.
학원차와 만나기로 약속된 시간에 나온 터라 다시 들어갈 수도 없고 어쩔수 없이 녀석들을 태워 보냈지만 영 맘이 놓이질 않는다.
다행히 실내라 춥지 않게 놀았다는 녀석들.
근데 코는 삑삑. 아무래도 코감기가 조금은 심해진 듯 하다.
저녁으론 김치볶음밥을 먹기로 했다.
한살씩 더 먹어서인지 매운 음식도 제법 먹어준다.
명절에도 매운 만두국도 어찌나 잘 먹던지.
저녁식사를 하며 명훈이가 그런다.
"엄마, 키즈스마일에서 나 외국사람하고 대화했다~"
"어머나~ 그랬어? 외국사람이 뭐라고 했는데?"
"으~응. 지붕위에 올라가지 말라고 그러던데... Don't 어쩌구"
"그래서 뭐라고 대답했어?"
"예~쓰! 라고 그랬더니 웃던 걸."
"어머나. 우리 명훈이 제법인 걸. 외국사람 말도 알아듣고... 멋지다."
엄마의 칭찬에 명훈인 어깨가 으쓱해졌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