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마가 쓰는 명훈 육아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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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con/01.gif봉평으로 나들이를 가기로 했는데 강원도에 비가 온단다.
그러더니 정말 아침부터 비가 부슬부슬 내린다.
영동쪽으론 눈까지 온다고 한다.
그래서 목적지를 바꿔 단양 고수동굴엘 다녀오기로 했다.
나들이 생각에 녀석들은 깨우지 않아도 일찍 일어난다.
옷까지 차려입고 아빠한테 계속 전화를 걸어대네.
비탓인지 날씨는 다시 추워져 몸을 움츠리게 한다.
11시쯤 되어 아빠차를 타고 목적지로 출발하였다.
아빠차 네비게이션 덕분에 아주 쉽게 찾아갈 수 있었다.
목적지에 도착해 동굴로 들어섰다.
처음 가보는 동굴이라 신기해 하는 듯 해 보였다.
잘한다고 칭찬을 하자 의기양양 걸어가는 녀석들.
4Km가 조금 넘는다고 했던 것 같은데 어느정도 걷다 미현인 지루함을 느꼈나보다.
도대체 언제 동굴을 나가냐며 투덜투덜.
그런데 그때쯤 우린 동굴을 빠져나올 수 있었지.
동굴을 나오니 말한필이 보인다.
너무 비싸 엄만 외면하는데 아빠가 태워주겠다고 하신다.
거금을 들여 번갈아 말을 타본 명훈이와 미현이.
즉석으로 사진까지 찍어준다.
이제 출출할 시간.
식당에 들어 음식을 주문하고 기다리는 동안 나온 빙어튀김.
명훈인 식사는 뒤로 하고 빙어튀김만 두접시를 먹었다.
돌아오는 길에 제천의림지엘 들렀다.
저수지를 보고 바다라는 명훈이.
바다를 보여주었는데도 바다랑 구분이 안가는 모양이다.
저수지 입구에서 파는 솜사탕에 매료된 미현인.
솜사탕을 2개나 사 먹었다.
엄마랑 아빠는 페달을 밟아대느라 다리가 뻐근한데 저수지 오리배를 타고 신나하는 녀석들.
제천에서 이른 저녁식사로 닭구이를 먹었다.
미현인 맛있다며 어찌나 잘 먹어주는지..
명훈인 빙어튀김 탓에 별로 내키질 않는 모양이다.
차에서 곯아 떨어진 미현.
외할머니댁에 도착해 방으로 옮겨 뉘였는데도 일어나질 않는다.
8시가 다되어 기분좋게 방을 나오는 미현.
"엄마, 환했는데 언제 깜깜해진거야?"
많이 피곤했었나보다.
명훈아, 미현아 오늘 즐거웠니?
우리 다음엔 더 좋은 곳으로 놀러가자~~
그러더니 정말 아침부터 비가 부슬부슬 내린다.
영동쪽으론 눈까지 온다고 한다.
그래서 목적지를 바꿔 단양 고수동굴엘 다녀오기로 했다.
나들이 생각에 녀석들은 깨우지 않아도 일찍 일어난다.
옷까지 차려입고 아빠한테 계속 전화를 걸어대네.
비탓인지 날씨는 다시 추워져 몸을 움츠리게 한다.
11시쯤 되어 아빠차를 타고 목적지로 출발하였다.
아빠차 네비게이션 덕분에 아주 쉽게 찾아갈 수 있었다.
목적지에 도착해 동굴로 들어섰다.
처음 가보는 동굴이라 신기해 하는 듯 해 보였다.
잘한다고 칭찬을 하자 의기양양 걸어가는 녀석들.
4Km가 조금 넘는다고 했던 것 같은데 어느정도 걷다 미현인 지루함을 느꼈나보다.
도대체 언제 동굴을 나가냐며 투덜투덜.
그런데 그때쯤 우린 동굴을 빠져나올 수 있었지.
동굴을 나오니 말한필이 보인다.
너무 비싸 엄만 외면하는데 아빠가 태워주겠다고 하신다.
거금을 들여 번갈아 말을 타본 명훈이와 미현이.
즉석으로 사진까지 찍어준다.
이제 출출할 시간.
식당에 들어 음식을 주문하고 기다리는 동안 나온 빙어튀김.
명훈인 식사는 뒤로 하고 빙어튀김만 두접시를 먹었다.
돌아오는 길에 제천의림지엘 들렀다.
저수지를 보고 바다라는 명훈이.
바다를 보여주었는데도 바다랑 구분이 안가는 모양이다.
저수지 입구에서 파는 솜사탕에 매료된 미현인.
솜사탕을 2개나 사 먹었다.
엄마랑 아빠는 페달을 밟아대느라 다리가 뻐근한데 저수지 오리배를 타고 신나하는 녀석들.
제천에서 이른 저녁식사로 닭구이를 먹었다.
미현인 맛있다며 어찌나 잘 먹어주는지..
명훈인 빙어튀김 탓에 별로 내키질 않는 모양이다.
차에서 곯아 떨어진 미현.
외할머니댁에 도착해 방으로 옮겨 뉘였는데도 일어나질 않는다.
8시가 다되어 기분좋게 방을 나오는 미현.
"엄마, 환했는데 언제 깜깜해진거야?"
많이 피곤했었나보다.
명훈아, 미현아 오늘 즐거웠니?
우리 다음엔 더 좋은 곳으로 놀러가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