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마가 쓰는 명훈 육아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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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con/07.gif유치원에서 우정의 책이란 것을 만든 모양이다.
아주 작게 책처럼 만들어 표지에 "우정의 책"이라고 씌여있다.
안을 열어보니 친구들 이름과 전화번호가 적혀있다.
집에 오자마자 친구로부터 전화가 걸려오고 한참을 통화하더란다.
할머니가 내게 그런얘기를 하자
"할머니도 한참동안 통화하잖아. 뭐!"라며 반박을 하네.
귀여운 녀석들.
매일매일 테잎을 들어야 하는 공부가 있다.
근데 유치원을 다니기 시작하면서 사실 매일듣기가 힘들어졌다.
학습지 선생님 오시는 날은 공부할게 더 많고.
아직 어린 명훈이에게 벅찬것도 같다.
그래도 혼자 해 보겠다며 시작을 했는데...
너무 어려워서 울먹이며 책을 접어 버렸단다.
나와 함께 다시 그 책을 펼쳤다.
꽤 어려운 단계까지 올라온 명훈이. 기특하게 잘 해 주더니...
그런데 엄마가 보기에도 어렵긴 어렵네.
녀석의 맘을 아는 듯 다독거려주니 정말 어려웠다며 하소연을 한다.
엄마와 차근차근 멈춘 페이지를 시작했지.
잘한다며 칭찬을 하니 울먹이던 녀석이 흐믓한 표정을 짓는다.
"명훈아! 너 정말 대단하단다. 그리고 너무너무 기특해!
힘들거든 쉬엄쉬엄 천천히 하기로 하자꾸나!"
아주 작게 책처럼 만들어 표지에 "우정의 책"이라고 씌여있다.
안을 열어보니 친구들 이름과 전화번호가 적혀있다.
집에 오자마자 친구로부터 전화가 걸려오고 한참을 통화하더란다.
할머니가 내게 그런얘기를 하자
"할머니도 한참동안 통화하잖아. 뭐!"라며 반박을 하네.
귀여운 녀석들.
매일매일 테잎을 들어야 하는 공부가 있다.
근데 유치원을 다니기 시작하면서 사실 매일듣기가 힘들어졌다.
학습지 선생님 오시는 날은 공부할게 더 많고.
아직 어린 명훈이에게 벅찬것도 같다.
그래도 혼자 해 보겠다며 시작을 했는데...
너무 어려워서 울먹이며 책을 접어 버렸단다.
나와 함께 다시 그 책을 펼쳤다.
꽤 어려운 단계까지 올라온 명훈이. 기특하게 잘 해 주더니...
그런데 엄마가 보기에도 어렵긴 어렵네.
녀석의 맘을 아는 듯 다독거려주니 정말 어려웠다며 하소연을 한다.
엄마와 차근차근 멈춘 페이지를 시작했지.
잘한다며 칭찬을 하니 울먹이던 녀석이 흐믓한 표정을 짓는다.
"명훈아! 너 정말 대단하단다. 그리고 너무너무 기특해!
힘들거든 쉬엄쉬엄 천천히 하기로 하자꾸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