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마가 쓰는 명훈 육아일기
글 수 556
icon/05.gif어린이집 끝나고 아빠차 타고 외할머니댁으로 가는 길,
"미현아, 아빠가 좋아? 엄마가 좋아?"
평소 같으면 무조건 엄마가 좋다고 얘기했을 텐데 오늘은 아빠가 좋다고 대답을 하더란다.
어쩌나 보려구 "그럼 엄마한테 전화할께. 아빠가 좋다구~"
옆에서 듣고 있던 명훈이가 전화하면 안된다며 말리더란다.
왜 안되냐고 물으니.....
"그럼 엄마아빠 이혼해!"
어디서 '이혼'이란 말은 들었을까 싶은데 생각하는 것이 벌써 거기까지 이르다니..
뜻밖이라 나도 놀랬다.
암튼 녀석의 말에 아빤 짖궂게 또 질문을 했다지.
"엄마아빠 이혼하면 둘중 하나 선택해야 하는데 어떻게 할거니?"
"으~음... 그럼 이쪽 팔에 매달렸다. 저쪽 팔에 매달렸다 그러지 뭐!"
아빠의 엉뚱한 질문에 그래도 현명하게 대처한 우리 아들.
아빠가 전해준 녀석의 말에 웃긴 했지만
엄마도 다시한번 생각해보는 시간이 되었단다.
퇴근무렵 미현이의 전화.
"엄마~ 난 아빠보다 엄마가 더 좋고, 엄마보다 아빠가 더 좋아. 히히"
그럼 뭐야.. 다 좋다는 소리잖아.
혹 아빠가 엄마한테 전화했을까 싶어 선수를 치는 우리 딸.
귀엽고 재밌네.
"미현아, 아빠가 좋아? 엄마가 좋아?"
평소 같으면 무조건 엄마가 좋다고 얘기했을 텐데 오늘은 아빠가 좋다고 대답을 하더란다.
어쩌나 보려구 "그럼 엄마한테 전화할께. 아빠가 좋다구~"
옆에서 듣고 있던 명훈이가 전화하면 안된다며 말리더란다.
왜 안되냐고 물으니.....
"그럼 엄마아빠 이혼해!"
어디서 '이혼'이란 말은 들었을까 싶은데 생각하는 것이 벌써 거기까지 이르다니..
뜻밖이라 나도 놀랬다.
암튼 녀석의 말에 아빤 짖궂게 또 질문을 했다지.
"엄마아빠 이혼하면 둘중 하나 선택해야 하는데 어떻게 할거니?"
"으~음... 그럼 이쪽 팔에 매달렸다. 저쪽 팔에 매달렸다 그러지 뭐!"
아빠의 엉뚱한 질문에 그래도 현명하게 대처한 우리 아들.
아빠가 전해준 녀석의 말에 웃긴 했지만
엄마도 다시한번 생각해보는 시간이 되었단다.
퇴근무렵 미현이의 전화.
"엄마~ 난 아빠보다 엄마가 더 좋고, 엄마보다 아빠가 더 좋아. 히히"
그럼 뭐야.. 다 좋다는 소리잖아.
혹 아빠가 엄마한테 전화했을까 싶어 선수를 치는 우리 딸.
귀엽고 재밌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