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마가 쓰는 명훈 육아일기
글 수 556
icon/13.gif"엄마, 일찍 일어나서 태극기 달기로 했잖아!"
일요일이라 게으름을 좀 피웠더니만 명훈이 녀석,
벌써부터 일어나 나를 깨워댄다.
"그래~ 일어나자. 세수하고 미현이 머리도 감고 이쁘게 하고 태극기 달러 나가자~"
태극기보관함을 들고는 벌써부터 설쳐댄다.
두녀석 세수시키고. 미현이 머리를 감겨 말리고 태극기를 들고
대문밖으로 나갔지.
녀석들에게 봉을 들고 있게 한 후,
오늘 왜 태극기를 다는 것인지 설명하고
봉에 태극기를 달아 맸다.
두녀석을 번쩍 안아 들고 꽂도록 했는데
에구에구 힘이 달려 내려놓고 말았네.
꽂는 곳이 너무 높았나보다.
결국 꽂는 것은 엄마가 했지만,
녀석들에게도 의미있는 시간이었던 것 같다.
"엄마, 저기좀 봐. 아파트엔 정말 태극기가 많네~"하며 옆 아파트를 가르킨다.
어제 우리집으로 오는 길에도 전봇대에
많은 태극기가 달린 것을 보았었다.
우리집에도 태극기를 달았다며 흐뭇한 미소를
지어보이는 녀석들.
늦잠탓에 아침식사가 좀 늦어져 배가 많이 고팠나보다.
밥상을 보자 달려들어 혼자서 알아서 열심히 먹는다.
여느때같음 세월아~네월아~ 하고 있었을텐데 말이다.
밥 잘먹는걸 보니 왜 그렇게도 이뻐보이는지~
이쁜 내새끼들. 오늘도 엄마랑 재밌게 놀자~
일요일이라 게으름을 좀 피웠더니만 명훈이 녀석,
벌써부터 일어나 나를 깨워댄다.
"그래~ 일어나자. 세수하고 미현이 머리도 감고 이쁘게 하고 태극기 달러 나가자~"
태극기보관함을 들고는 벌써부터 설쳐댄다.
두녀석 세수시키고. 미현이 머리를 감겨 말리고 태극기를 들고
대문밖으로 나갔지.
녀석들에게 봉을 들고 있게 한 후,
오늘 왜 태극기를 다는 것인지 설명하고
봉에 태극기를 달아 맸다.
두녀석을 번쩍 안아 들고 꽂도록 했는데
에구에구 힘이 달려 내려놓고 말았네.
꽂는 곳이 너무 높았나보다.
결국 꽂는 것은 엄마가 했지만,
녀석들에게도 의미있는 시간이었던 것 같다.
"엄마, 저기좀 봐. 아파트엔 정말 태극기가 많네~"하며 옆 아파트를 가르킨다.
어제 우리집으로 오는 길에도 전봇대에
많은 태극기가 달린 것을 보았었다.
우리집에도 태극기를 달았다며 흐뭇한 미소를
지어보이는 녀석들.
늦잠탓에 아침식사가 좀 늦어져 배가 많이 고팠나보다.
밥상을 보자 달려들어 혼자서 알아서 열심히 먹는다.
여느때같음 세월아~네월아~ 하고 있었을텐데 말이다.
밥 잘먹는걸 보니 왜 그렇게도 이뻐보이는지~
이쁜 내새끼들. 오늘도 엄마랑 재밌게 놀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