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마가 쓰는 명훈 육아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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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con/07.gif얼마전부터 쓰기 시작한 그림일기, 명훈이에게 하루를 되돌아볼 수 있는 시간을 주기 위해 가급적 내가 챙기기로 맘 먹었다.
"명훈아, 일기쓰고 자자~"란 내말에 "에이~ 낮에 쓸껄~'하며 웃으며 나오네.
꼭 써야 하는 것도 아닌데 쓰기 싫으면 안 써도 되는데 녀석 귀엽군.
"명훈아, 오늘은 제목이 뭐야?"
턱을 괴고 곰곰히 생각하는 듯 하더니 빗줄기를 열심히 그린다.
"오늘은 비가 왔으니까 비를 그리는 거야. 엄청 많이~ 그리고 할머니가 무지개 우산을 쓰고 밖에 있어"하며 뽀글뽀글 머리의 할머니를 그리네.
제목은 '주룩주룩', 놀러가기로 했던 날인데 비때문에 못간 아쉬움도 담겼다.
어린이집에서 요리사모자를 만들었다고도 썼네.
녀석에게 하루를 정리할 수 있는 시간이 생겼음이 얼마나 좋은지 모르겠다.
명훈아! 매일은 아니더라도 우리 자주 이런 시간을 갖자~
"명훈아, 일기쓰고 자자~"란 내말에 "에이~ 낮에 쓸껄~'하며 웃으며 나오네.
꼭 써야 하는 것도 아닌데 쓰기 싫으면 안 써도 되는데 녀석 귀엽군.
"명훈아, 오늘은 제목이 뭐야?"
턱을 괴고 곰곰히 생각하는 듯 하더니 빗줄기를 열심히 그린다.
"오늘은 비가 왔으니까 비를 그리는 거야. 엄청 많이~ 그리고 할머니가 무지개 우산을 쓰고 밖에 있어"하며 뽀글뽀글 머리의 할머니를 그리네.
제목은 '주룩주룩', 놀러가기로 했던 날인데 비때문에 못간 아쉬움도 담겼다.
어린이집에서 요리사모자를 만들었다고도 썼네.
녀석에게 하루를 정리할 수 있는 시간이 생겼음이 얼마나 좋은지 모르겠다.
명훈아! 매일은 아니더라도 우리 자주 이런 시간을 갖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