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마가 쓰는 명훈 육아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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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con/05.gif"엄마~ 불고기버거 세개 사와. 두개면 되는데 하나는 미현이 줄려구. 미현이가 질투하니까~"
점심때 장을 봐 짐이 있는데 명훈아빠가 태워준다길래 햄버거가게엘 들르지 못했다.
창문만 내다보며 나를 아니 햄버거를 기다린 명훈이.
"명훈아, 어쩌니! 오늘 햄버거가게가 문을 닫아 버렸지 뭐야!"
"에이, 몰라~ 당장 가서 사~와!"하며 창문을 쾅 닫아 버린다.
햄버거만 기다렸는데 안 사왔다고 하자 너무 속상했나보다.
"명훈아, 대신 아빠가 옹달샘가서 돈가스 사줄께!"
명훈아빠 덕분에 위기 모면.
횡성쪽으로 한참을 달려 섬강옆에 있는 멋진 식당에 들렀다.
기차길처럼 되어 있는 입구에 시원하게 물레방아까지 돌고 있네.
스프를 기다리는 동안 명훈인 배가 고파 죽겠다며 소파에 쓰러지듯 누워버리고..
스프한접시, 빵2개, 거기다 어른이 먹어도 배부를만한 돈가스 한접시까지 뚝딱 해치우고 스을쩍 미현이꺼 한조각까지 먹어 치우네.
입맛없던 미현이까지 오늘 저녁은 제법 맛있게 먹는다.
두녀석 챙기다 꼴찌로 식사를 하게 되었다.
내가 식사를 하는 동안 바깥 마당에서 신나게 뛰어노는 두녀석.
후식으론 아이스크림과 쥬스.
감기때문에 아이스크림은 한개만 시켜 2스푼씩만 먹기로 했는데, 오빠가 더 먹을까 미현이 눈에 불이 켜졌다.
오빠가 스푼을 놓은 후에도 녹아버린 아이스크림까지 다 먹어버리는 미현이.
"엄마, 오늘 정말 끝내주는 저녁이었어. 우리 이제 식당은 맨날맨날 여기만 오자~"
이곳이 명훈이 맘에 무척이나 들었나보다.
* 오늘저녁 명훈이의 문자메시지
"아빠 오늘 저녁 정말 맛있었어요. 근데 모해?"
점심때 장을 봐 짐이 있는데 명훈아빠가 태워준다길래 햄버거가게엘 들르지 못했다.
창문만 내다보며 나를 아니 햄버거를 기다린 명훈이.
"명훈아, 어쩌니! 오늘 햄버거가게가 문을 닫아 버렸지 뭐야!"
"에이, 몰라~ 당장 가서 사~와!"하며 창문을 쾅 닫아 버린다.
햄버거만 기다렸는데 안 사왔다고 하자 너무 속상했나보다.
"명훈아, 대신 아빠가 옹달샘가서 돈가스 사줄께!"
명훈아빠 덕분에 위기 모면.
횡성쪽으로 한참을 달려 섬강옆에 있는 멋진 식당에 들렀다.
기차길처럼 되어 있는 입구에 시원하게 물레방아까지 돌고 있네.
스프를 기다리는 동안 명훈인 배가 고파 죽겠다며 소파에 쓰러지듯 누워버리고..
스프한접시, 빵2개, 거기다 어른이 먹어도 배부를만한 돈가스 한접시까지 뚝딱 해치우고 스을쩍 미현이꺼 한조각까지 먹어 치우네.
입맛없던 미현이까지 오늘 저녁은 제법 맛있게 먹는다.
두녀석 챙기다 꼴찌로 식사를 하게 되었다.
내가 식사를 하는 동안 바깥 마당에서 신나게 뛰어노는 두녀석.
후식으론 아이스크림과 쥬스.
감기때문에 아이스크림은 한개만 시켜 2스푼씩만 먹기로 했는데, 오빠가 더 먹을까 미현이 눈에 불이 켜졌다.
오빠가 스푼을 놓은 후에도 녹아버린 아이스크림까지 다 먹어버리는 미현이.
"엄마, 오늘 정말 끝내주는 저녁이었어. 우리 이제 식당은 맨날맨날 여기만 오자~"
이곳이 명훈이 맘에 무척이나 들었나보다.
* 오늘저녁 명훈이의 문자메시지
"아빠 오늘 저녁 정말 맛있었어요. 근데 모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