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con/06.gif“엄마, 그런데 아기는 여자만 낳아?”
“그럼 아기는 여자만 낳지! 아빠는 아기씨를 가졌고 엄마는 아기를 낳고 그러지”
“엄마, 그런데 아기씨가 어떻게 엄마한테 들어갔어?”
“으~응. 아기씨가 들어가는 길이 있어서 그리로 들어갔지~!”
“엄마, 그럼 그 아기씨가 들어가는 길 좀 보여줘~”
“그 길? .... ”
잠자리에 누웠다 명훈이의 질문공세에 더 이상 할말을 잃었다.
에고고. 이제 어떻게 수습해야 하는거여~
“명훈아, 엄마아빠집에 그런 책이 있는데 나중에 그 책 보여줄게?”라고 답하고 말았지만, 어쩌지..
인터넷 검색하는 법을 가르쳐줄까? 그게 낫겠지 싶다.
그럼 이런 난처한 상황은 줄어들지 않을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