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마가 쓰는 명훈 육아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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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con/12.gif할머니 심장초음파 검사를 하기로 한 날이다.
바삐 움직여야 하는데 비까지 와 번거롭게 한다.
아빠차로 식구들이 병원에 총출동을 하였다.
아침일찍 피검사를 해야 오늘 결과를 볼 수 있기 때문이다.
할머니 피뽑는거 보겠다며 채혈실로 따라 들어간 두 녀석!
채혈하는 선생님이 “할머니 뽑고 너두 뽑아줄까?”라고 하자 “어른들은 장난하는거 아닌데요!”라며 어른같은 소리를 하네. 피를 뽑고 다시 집에 가셨다가 오후에 나오신 할머니.
물론 두녀석도 그림자처럼 졸졸 따라다녔다.
오후엔 심장초음파 검사를 했다. 다행스럽게도 특별한 이상은 없고 합병증의 징후들이 걱정할 정도는 아니라며 안심을 시켜주시네. 다만 동맥경화를 유발할 수 있는 콜레스테롤 수치가 위험수위(?)란다. 조절하지 않으면 안될 정도로. 2달뒤 재검사를 해서 그때도 수치가 높으면 풍을 예방하는 약을 따로 써야 한단다.
아빠차로 돌아가는 길에 잠이 들었다는 명훈인 내가 퇴근해서도 계속 자고 있다.
7시가 넘어 일어나서는 아침인줄 알고 “엄마, 오늘도 회사가는 날이야?”라고 묻네.
모처럼의 낮잠에 피로를 풀었는지 컨디션이 좋아보인다.
잠자리에 들기전 아빠에게 문자메시지 보내기도 잊지 않는다.
요즘 한창 문자메시지 보내기에 신이 난 명훈이.
가짜 전화기를 가지고 놀때도 ‘새문장쓰기! 어쩌구’하면서 혼잣말을 할 정도로 재밌어 한다.
문자입력하는 방법을 가르쳐주었더니 그게 좋은 거다.
‘아빠, 뭐해, 아빠 사랑해. 답장 기다릴께. 등등!’
특수문자까지 찾아 열심히 날려보낸다. “아빠 사랑해요♡+♥"
아빤 명훈이가 문자를 너무 많이 보내 골치(?)가 아프시다네~
할머니가 피곤하셨던지 코를 골자 “에이~ 여자는 코고는게 아닌데~!”라며 우스겠소리까지.
오늘 아빠의 답장은 “그래 아빠도&☆★♡♥♧일찍 자!”
바삐 움직여야 하는데 비까지 와 번거롭게 한다.
아빠차로 식구들이 병원에 총출동을 하였다.
아침일찍 피검사를 해야 오늘 결과를 볼 수 있기 때문이다.
할머니 피뽑는거 보겠다며 채혈실로 따라 들어간 두 녀석!
채혈하는 선생님이 “할머니 뽑고 너두 뽑아줄까?”라고 하자 “어른들은 장난하는거 아닌데요!”라며 어른같은 소리를 하네. 피를 뽑고 다시 집에 가셨다가 오후에 나오신 할머니.
물론 두녀석도 그림자처럼 졸졸 따라다녔다.
오후엔 심장초음파 검사를 했다. 다행스럽게도 특별한 이상은 없고 합병증의 징후들이 걱정할 정도는 아니라며 안심을 시켜주시네. 다만 동맥경화를 유발할 수 있는 콜레스테롤 수치가 위험수위(?)란다. 조절하지 않으면 안될 정도로. 2달뒤 재검사를 해서 그때도 수치가 높으면 풍을 예방하는 약을 따로 써야 한단다.
아빠차로 돌아가는 길에 잠이 들었다는 명훈인 내가 퇴근해서도 계속 자고 있다.
7시가 넘어 일어나서는 아침인줄 알고 “엄마, 오늘도 회사가는 날이야?”라고 묻네.
모처럼의 낮잠에 피로를 풀었는지 컨디션이 좋아보인다.
잠자리에 들기전 아빠에게 문자메시지 보내기도 잊지 않는다.
요즘 한창 문자메시지 보내기에 신이 난 명훈이.
가짜 전화기를 가지고 놀때도 ‘새문장쓰기! 어쩌구’하면서 혼잣말을 할 정도로 재밌어 한다.
문자입력하는 방법을 가르쳐주었더니 그게 좋은 거다.
‘아빠, 뭐해, 아빠 사랑해. 답장 기다릴께. 등등!’
특수문자까지 찾아 열심히 날려보낸다. “아빠 사랑해요♡+♥"
아빤 명훈이가 문자를 너무 많이 보내 골치(?)가 아프시다네~
할머니가 피곤하셨던지 코를 골자 “에이~ 여자는 코고는게 아닌데~!”라며 우스겠소리까지.
오늘 아빠의 답장은 “그래 아빠도&☆★♡♥♧일찍 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