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마가 쓰는 명훈 육아일기
글 수 556
밤새 그래도 잘 자는가 싶더니 어머나 명훈이 이마가 뜨끈뜨끈하네.
귀체온계 약이 다되어 겨드랑이에 체온을 재려니 영 답답하다.
38.65 38.7 38.9 정말 큰일이네.
일단 집에 있는 해열제와 감기약을 먹었다.
“명훈이 괜찮니?”
열경기를 몇 번 했던 터라 걱정을 하며 물으니 괜찮단다.
아침 7시부터 4시간 간격으로 해열제를 먹였다.
기침도 예사롭지 않네.
아빠가 체온계 약을 바꿔오고 열은 계속 38도를 넘는다.
6시까진 진료가 있다니 조금더 기다려보다 나가볼까?
4시반이 넘었는데 열은 거의 변함이 없네.
결국 진료를 받았다. 명훈인 목이 심하게 부었다네.
이제 나이가 어느정도 되었으니 열이 나도 경기는 하지 않을거라며 안심을 시켜주신다.
기본약에 해열제를 넣어 주셨고 별도로 해열제를 따로 주셨다.
약국에서 약을 기다리는 동안 미현이가 약사선생님으로부터 사탕을 받는 아이를 부러운 듯 쳐다보고 있다.
“미현아, 너두 사탕먹고 싶으면 약사선생님한테 가서 달라고 그래!”
미현인 내가 말을 마치자 잠시 멈칫 하더니 용감하게도 스테이션으로 다가간다.
“저두 사탕하나만 주세요!”
역시 터프하고 용감하네. 미현이 다워!
그렇게 사탕을 2개를 받아 들고 하나는 집에 가서 먹겠다며 주머니에 챙긴다.
아이들과 같이 잠이 들었다 깨어보니 10시!
명훈이 이마를 짚으니 에구머니나 펄펄 끓네.
새로 처방받은 감기약과 해열제를 한번 더 먹였다.
새벽녘이 되자 녀석의 숨소리가 좀 편안하게 들리고 열도 잡혔다.
미현인 자다가도 벌떡 일어나 “엄마가 제~일 좋아! 사랑해~!”하며 아양을 떤다.
“그래, 엄마두 미현이가 제~일 좋아! 잘자렴”
엉덩이를 토닥토닥거리니 또 금세 잠이 든다.
명훈아, 미현아! 아침까지 잘 자자~
귀체온계 약이 다되어 겨드랑이에 체온을 재려니 영 답답하다.
38.65 38.7 38.9 정말 큰일이네.
일단 집에 있는 해열제와 감기약을 먹었다.
“명훈이 괜찮니?”
열경기를 몇 번 했던 터라 걱정을 하며 물으니 괜찮단다.
아침 7시부터 4시간 간격으로 해열제를 먹였다.
기침도 예사롭지 않네.
아빠가 체온계 약을 바꿔오고 열은 계속 38도를 넘는다.
6시까진 진료가 있다니 조금더 기다려보다 나가볼까?
4시반이 넘었는데 열은 거의 변함이 없네.
결국 진료를 받았다. 명훈인 목이 심하게 부었다네.
이제 나이가 어느정도 되었으니 열이 나도 경기는 하지 않을거라며 안심을 시켜주신다.
기본약에 해열제를 넣어 주셨고 별도로 해열제를 따로 주셨다.
약국에서 약을 기다리는 동안 미현이가 약사선생님으로부터 사탕을 받는 아이를 부러운 듯 쳐다보고 있다.
“미현아, 너두 사탕먹고 싶으면 약사선생님한테 가서 달라고 그래!”
미현인 내가 말을 마치자 잠시 멈칫 하더니 용감하게도 스테이션으로 다가간다.
“저두 사탕하나만 주세요!”
역시 터프하고 용감하네. 미현이 다워!
그렇게 사탕을 2개를 받아 들고 하나는 집에 가서 먹겠다며 주머니에 챙긴다.
아이들과 같이 잠이 들었다 깨어보니 10시!
명훈이 이마를 짚으니 에구머니나 펄펄 끓네.
새로 처방받은 감기약과 해열제를 한번 더 먹였다.
새벽녘이 되자 녀석의 숨소리가 좀 편안하게 들리고 열도 잡혔다.
미현인 자다가도 벌떡 일어나 “엄마가 제~일 좋아! 사랑해~!”하며 아양을 떤다.
“그래, 엄마두 미현이가 제~일 좋아! 잘자렴”
엉덩이를 토닥토닥거리니 또 금세 잠이 든다.
명훈아, 미현아! 아침까지 잘 자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