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con/12.gif계속해서 비가 주룩거려 이번주말도 외가에서 보내기로 했다.
잠시 하늘이 개였나보다.
명훈이가 신발을 신고 바깥으로 나가려 한다.
“엄마, 내가 바람을 쐬러 나가야하는데 바람이 안 불어서 어떡하지?”
^_^
바람을 쐬러 나간단 의미를 그렇게 이해하고 있었나보다.
녀석. 귀엽긴~!
“명훈아, 엄마랑 미현이랑 같이 나갈래? 바람쐬러?”
“좋아!”
미현이도 쭐래쭐래 따라나서고 주택한동을 돌았을즈음 산들바람이 분다.
“명훈아, 바람쐬러 나왔더니 바람이 부네~!”
“정말~!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