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마가 쓰는 명훈 육아일기
글 수 556
<48개월 11일째> 맑음
날씨가 좋아 두녀석을 데리고 드림랜드를 다녀오기로 했다.
미현인 이런 나들이가 처음인 탓에 그저 기분이 좋기만 해 보인다.
명훈이도 이제는 컸다고 쌩쌩달리는 놀이기구도 오히려 명훈아빤 빠른 속도에 약간 놀라운 표정인데 녀석은 많이 커서 하나도 안무섭다며 으시댄다.
명훈이가 처음 리프트탈때 울고불고 눈물콧물 다 쏟고 난리도 아니었는데.
미현인 겁도 없이 날아가는 새며 아래쪽으로 지나가는 사람들까지 죄다 참견하며 즐거워한다.
꽤 많이 걸었다 싶더니 피곤했는지 7시가 조금넘자 다들 쌔근쌔근 잠이 들었다.
밤 11시경, 미현이의 울음소리가 들린다.
잠결에 미현인 울먹거리며 오빠를 덮치며 어쩔줄 몰라한다.
"미현아, 엄마 여기 있어. 왜그래? 꿈꿨니?"
"응. 야옹~!"
아까 낮에 동물들을 보며 "야옹야옹, 멍멍"하며 좋아만 하더니, 아마도 드림랜드에서 본 동물들 꿈을 꾼 모양이다.
"엄마가 고양이 쫓아버릴테니까 자자~!"하니 "응~!"하며 눈을 부벼댄다.
"미현이 눈 아프니?"
"응. 눈~ 아푸~!"
엊그제까지만 해도 두단어 조합해서 말하기 힘들어 했는데, 아까 저녁무렵에도 "곰쥐야 잘~자"하 더니 이제 점점 할 수 있는 말이 늘어가고 있나보다.
아프다는 곳 "호"하고 한번 불어주니 금세 다시 잠이 들었다.
어휴. 오늘 밤새도록 저렇게 끙끙거리면 어쩌지?
날씨가 좋아 두녀석을 데리고 드림랜드를 다녀오기로 했다.
미현인 이런 나들이가 처음인 탓에 그저 기분이 좋기만 해 보인다.
명훈이도 이제는 컸다고 쌩쌩달리는 놀이기구도 오히려 명훈아빤 빠른 속도에 약간 놀라운 표정인데 녀석은 많이 커서 하나도 안무섭다며 으시댄다.
명훈이가 처음 리프트탈때 울고불고 눈물콧물 다 쏟고 난리도 아니었는데.
미현인 겁도 없이 날아가는 새며 아래쪽으로 지나가는 사람들까지 죄다 참견하며 즐거워한다.
꽤 많이 걸었다 싶더니 피곤했는지 7시가 조금넘자 다들 쌔근쌔근 잠이 들었다.
밤 11시경, 미현이의 울음소리가 들린다.
잠결에 미현인 울먹거리며 오빠를 덮치며 어쩔줄 몰라한다.
"미현아, 엄마 여기 있어. 왜그래? 꿈꿨니?"
"응. 야옹~!"
아까 낮에 동물들을 보며 "야옹야옹, 멍멍"하며 좋아만 하더니, 아마도 드림랜드에서 본 동물들 꿈을 꾼 모양이다.
"엄마가 고양이 쫓아버릴테니까 자자~!"하니 "응~!"하며 눈을 부벼댄다.
"미현이 눈 아프니?"
"응. 눈~ 아푸~!"
엊그제까지만 해도 두단어 조합해서 말하기 힘들어 했는데, 아까 저녁무렵에도 "곰쥐야 잘~자"하 더니 이제 점점 할 수 있는 말이 늘어가고 있나보다.
아프다는 곳 "호"하고 한번 불어주니 금세 다시 잠이 들었다.
어휴. 오늘 밤새도록 저렇게 끙끙거리면 어쩌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