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마가 쓰는 명훈 육아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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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con/09.gif1년동안 함께 생활하던 천사들이 잔치를 준비했다.
지난 한 해, 감기때문에 유난히 병원을 여러번 들락거렸던 녀석들.
덕분에 잔치를 준비하는 시간도 결석이 많았기에 걱정을 했었다.
퇴근시간에 맞춰 할아버지, 할머니가 나오셨다.
장소는 문화원 강당.
준비실에서는 녀석들의 재잘거림이 들려오고 어른들고 속속 모이고 있다.
근데 다른 엄마들은 꽃다발까지 준비를 했네~~
두녀석 속상할까 얼른 근처 꽃집으로 내려가 작은 꽃다발을 준비했다.
잔치는 나래반아이들의 몸풀기 체육으로 시작되었다.
고사리같은 손으로 격파시범도 보이고 매트구르기도 열심히 한다.
하나하나 순서가 진행될 때마다 너무너무 귀엽고 사랑스런 모습들이다.
준비된 CD기의 문제가 진행은 매끄럽지 못해 '대한건아 만세'를 준비한 팀은 중간쯤에 퇴장해야만 하는 불상사가 있기도 했다.
결국 나중에 CD기를 교체하고 다시 재공연을 하는 해프닝까지.
미현인 '우리가족 넘버원', '영어율동'에 나왔는데 연습할때도 두어번 하고는 '선생님 도대체 언제까지 할거예요'라고 했다더니 지루한지 하다말다 그러네.
그래도 자주 빠지고 그정도면 잘한거지 뭐.
수영인 짝꿍인 민서가 울다 못 나오는 바람에 혼자 서있기도 하고.
암튼 너무 귀여운 아름반 천사들.
잔치는 중반에 이르고 명훈이의 영어동시 낭독하는 시간.
명훈인 발음도 좋고 기억력도 좋아 이번에 꽤 긴 영어동시를 외워주었다.
명훈이가 영어동시를 몇소절 외우면 현아가 한글로 내용을 알려주는 거였는데
현아가 아직 한글읽기가 서툴러 조금 힘들어 보였다.
현아 목소리가 잘 들리지 않자 명훈인 얼른 마이크를 뽑아 현아 입술에 가져다 대 준다. 기특한지고.
키가 큰건지 준비된 턱시도 길이가 짧아 7부옷처럼 보이는 거야.
그래서 더 귀엽고 깜찍해 보였을지도 모른다.
그동안 열심히 연습한 동시를 아주 잘 낭독해 준 우리 명훈이.
디카가 좀 오래된 것이다보니 줌기능이 없어 사진도 한장 못 찍어주었다.
다른 엄마한테 부탁을 했지만 어쩐지 속상하다.
너무 미안하고 새 디카 욕심이 자꾸만 나는 거야.
"엄마,아빠 500년동안 행복하게 오래오래 사세요~ 사랑해요"라며 외치는
4세 아름반 천사들의 율동은 더욱더 귀엽고 사랑스러웠다.
Family song을 끝으로 천사들이 준비한 순서가 모두 끝났다.
어린 녀석들을 데리고 잔치준비하느라 고생하셨을 선생님.
이쁘게 잔치를 마쳐준 우리 천사들.
많은 노력과 정성과 사랑이 있었기에 오늘 많은 사람들이 행복할 수 있었다.
지난 한 해, 감기때문에 유난히 병원을 여러번 들락거렸던 녀석들.
덕분에 잔치를 준비하는 시간도 결석이 많았기에 걱정을 했었다.
퇴근시간에 맞춰 할아버지, 할머니가 나오셨다.
장소는 문화원 강당.
준비실에서는 녀석들의 재잘거림이 들려오고 어른들고 속속 모이고 있다.
근데 다른 엄마들은 꽃다발까지 준비를 했네~~
두녀석 속상할까 얼른 근처 꽃집으로 내려가 작은 꽃다발을 준비했다.
잔치는 나래반아이들의 몸풀기 체육으로 시작되었다.
고사리같은 손으로 격파시범도 보이고 매트구르기도 열심히 한다.
하나하나 순서가 진행될 때마다 너무너무 귀엽고 사랑스런 모습들이다.
준비된 CD기의 문제가 진행은 매끄럽지 못해 '대한건아 만세'를 준비한 팀은 중간쯤에 퇴장해야만 하는 불상사가 있기도 했다.
결국 나중에 CD기를 교체하고 다시 재공연을 하는 해프닝까지.
미현인 '우리가족 넘버원', '영어율동'에 나왔는데 연습할때도 두어번 하고는 '선생님 도대체 언제까지 할거예요'라고 했다더니 지루한지 하다말다 그러네.
그래도 자주 빠지고 그정도면 잘한거지 뭐.
수영인 짝꿍인 민서가 울다 못 나오는 바람에 혼자 서있기도 하고.
암튼 너무 귀여운 아름반 천사들.
잔치는 중반에 이르고 명훈이의 영어동시 낭독하는 시간.
명훈인 발음도 좋고 기억력도 좋아 이번에 꽤 긴 영어동시를 외워주었다.
명훈이가 영어동시를 몇소절 외우면 현아가 한글로 내용을 알려주는 거였는데
현아가 아직 한글읽기가 서툴러 조금 힘들어 보였다.
현아 목소리가 잘 들리지 않자 명훈인 얼른 마이크를 뽑아 현아 입술에 가져다 대 준다. 기특한지고.
키가 큰건지 준비된 턱시도 길이가 짧아 7부옷처럼 보이는 거야.
그래서 더 귀엽고 깜찍해 보였을지도 모른다.
그동안 열심히 연습한 동시를 아주 잘 낭독해 준 우리 명훈이.
디카가 좀 오래된 것이다보니 줌기능이 없어 사진도 한장 못 찍어주었다.
다른 엄마한테 부탁을 했지만 어쩐지 속상하다.
너무 미안하고 새 디카 욕심이 자꾸만 나는 거야.
"엄마,아빠 500년동안 행복하게 오래오래 사세요~ 사랑해요"라며 외치는
4세 아름반 천사들의 율동은 더욱더 귀엽고 사랑스러웠다.
Family song을 끝으로 천사들이 준비한 순서가 모두 끝났다.
어린 녀석들을 데리고 잔치준비하느라 고생하셨을 선생님.
이쁘게 잔치를 마쳐준 우리 천사들.
많은 노력과 정성과 사랑이 있었기에 오늘 많은 사람들이 행복할 수 있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