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승은 길에서 빨간색 주머니를 주웠어요.
그 안에 돈 20냥이 있었어요.
그런데 그만 여승이 배가 고파서 돈 18냥을 썼어요.
그래서 돈 2냥이 남았어요.
돈 2냥을 가게 주인에게 맡겼어요.
그런데 그만 돈을잃어버린 줄 알고 착각했어요.
그리고 마지막에 형사 재판으로 어떤 남자가 갖게 되었어요.
나도 찬호의 1000원짜리를 찾아 준 적이 있어요.
그래서 찬호가 고맙다고 했어요.
남의 물건을 주우면 주인을 찾아 주어야 돼요.

* 기록일 : 2006.10.12.(목)
* 출판사 : 금성출판사
* 글 : 이영재
* 총쪽수 : 34쪽

< 생각해 보세요 : 이영재 아동문학가 >

** 애니메이션 어린이 전래동화 에서 발췌...**
한 사람의 욕심이 자비로운 스님과 현명한 원님에 의해 고쳐지는 이 이야기는, 스님에 대한 존경심을 담고 있습니다.
또, 원님들의횡포에 시달리던 백성들의 좋은 정치에 대한 기대감도 담겨있지요.
마음씨 착하고, 남의 것을 탐내지 않는 스님이 장에 나왔다가 돈 스무 냥이 든 빨간 주머니를 줍게 됩니다.
그리고 우연히 돈을 잃어버린 사람을 찾아서 그 주머니를 돌려 주지요.
그러나 오히려 돈을 잃어버렸던 사람은 스님의 돈 두 냥마저도 자기 것이아고 우겨 댑니다.
결국 원님 앞에까지 가게 된 두 사람은 슬기로운 원님의 판결을 받게 됩니다.
자신이 가진 것 이상으로 남의 것을 탐내던 돈 임자는 자신의 것까지도 잃을 뻔하지만, 스님의 넓은 아량으로 다시 스무 냥을 받게 되지요.
잃어버린 돈을 되찾아 준 것도 고마운 일이네, 쓸데없는 욕심을 부리는 돈 임자의 낯 뜨거운 행동은 돈에 눈이 어두워 소중한 양심을 잃고 마는 어리석음을 보여 주지요.
여러분은 이 돈 임자를 나무랄 수 있을 만큼 떳떳한지요.
혹시 주운 돈이나 물건을 슬쩍 갖고 있지는 않은지요.
그 작은 물건이나 돈 때문에 소중한 양심과 자존심을 잃지 말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