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이 책을 읽고 나서 도둑과 강도들이 없었으면 하고 생각했어요.
예를 들면 남의 것이라고 도둑질을 하면 벌을 받기 십상이예요.
나중에 도둑질한 물건을 보고 더 큰 욕심이 생길수 있기 때문이예요.
그러니 흥부와 놀부의 흥부처럼 떳떳하게 살아야 돼요.

* 기록일 : 2006.09.19.(화)
* 출판사 : 금성출판사
* 글 : 황근식
* 총쪽수 : 34쪽

< 생각해 보세요 : 황근식 시인 >
여러분은 도깨비를 본 적이 있나요? 네, 꿈속에서 만났다고요?
우리 나라에는 도깨비 감투에 관한 재미있는 이야기가 많이 전해지고 있어요.
바쁘고 변화가 없는 일상 생활에 도깨비 감투가 진짜 있다면 얼마나 신기하고 재미 있을까요?
하지만 이 이야기는 아무런 노력도 하지 않고 도깨비 감투를 이용하여 자기의 욕심을 채우려고 했던 나쁜 어른들을 그리고 있습니다. 가난하지만 옛 어른들의 제사를 잘 지내는 농부는 장난꾸러기 도깨비들이 떨어뜨리고 간 도깨비 감투를 이용하여 도둑질을 하게 된답니다.
그러다가 감투가 너무 낡아서 금은방 주인에게 들켜 매를 맞은 후 감투도 빼앗깁니다. 감투를 얻은 금은방 주인 역시 더욱 부자가 되기 위해서 도둑질을 다니다가, 도리깻열에 맞아 감투가 벗겨져 들키고 말지요.
사람들은 자신의 힘으로 일을 해야 하며, 또 재물은 정당한 방법으로 벌어야 합니다.
이 이야기처럼 쓸데없는 욕심은 자신을 무너뜨릴 뿐이니까요.
우리 모두가 쓸데없는 욕심을 부리지 않고 자신의 일만을 성실히 해 나간다면 이런 도깨비 감투가 생긴다 해도 아무런 소용이 없을 거예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