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복한 책읽기
글 수 203

놀부가 저지른 나쁜 일들 중에서 아이들을 우는 아이라고 쥐어박는 것은 정말 너무했어요. 놀부처럼 거짓말을 하는 사람은 더 나쁜 사람이예요.
그런데 놀부 박 속에서 거지들이 몰려오는 것을 생각하면 징그럽고 더러워요.
이 책의 내용은 흥부처럼 착하게 살면 복이 오고 놀부처럼 행동하면 벌을 받으니까 우리도 착하게 살자는 내용이예요.
나는 흥부처럼 착하게 살고 싶어요.
도둑이나 깡페도 흥부처럼 착하게 살았으면 좋겠어요.
* 기록일 : 2006년 08월 02일
* 출판사 : 보림
* 글 : 황경
* 전체쪽수 : 26쪽
< 생각해 보세요 : 최영재 아동문학가 >
(금성출판사의 어린이 전래동화 흥부와 놀부에서... 발췌)
놀부는 참 욕심이 많습니다. 태어나면서부터 욕심쟁이였을까요?
왜 놀부는 제비 다리를 일부러 아프게 해서 얻은 박씨를 심어 큰 벌을 받았을까요?
그래요, 잘 생각해 봅시다.
이 세상 모든 일에는 그 일이 생기게 된 '까닭'이 있으며, 그것 때문에 '결과'가 생기게 됩니다. 즉, '콩 심은 데 콩 나고, 팥 심은 데 팥 난다.'는 속담이 이를 잘 설명해 주지요.
<흥부와 놀부>에서는 지나친 욕심을 경계합니다.
어린이들도 아마 맛난 음식을 많이 먹으려고 욕심을 부리다가 그만 배탈이 나서, 병원에 간 일이 있을 거예요.
남을 해롭게 하거나 남의 것을 빼앗는 욕심은 좋지 않습니다.
하지만 운동을 잘하려는 욕심, 노래를 잘 부르려는 욕심 등은 남에게 피해를 주지 않으므로 좋은 욕심이지요.
흥부는 착하지만 욕심이 없습니다.
그렇지만 착한 일을 했기 때문에 복을 받았습니다.
옛날 이야기는 대부분 <흥부와 놀부>처럼 착한 사람은 복을 받고, 나쁜 사람은 벌을 받는 내용입니다.
여기서 한 발 더 나아가 등장 인물의 단점과 장점을 찾아보는 것도 좋겠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