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마전부터 미현이 담임선생님께서 아이들 일기지도를 하신다.
10칸 공책에 1주일에 두어번 써 오도록 하시는데 잘 쓴 일기에는 빨간 별표를 주시는 모양이다.
집에 돌아온 미현이가 드디어 빨간 별표를 받았다며 자랑을 한다.
날씨도 잘 쓰고 내용도 너무너무 잘 썼다고 칭찬을 해 주셨단다.
우리 미현인 표현력이 상당히 좋다.
책을 읽고 독서록을 쓸 때도 책에서 전달하고자 하는 내용을 아주 잘 뽑아내곤 해서 엄마를 놀래키곤 한다.
때론 엄마가 써 준 듯한 그런 표현을 써 놓기도 하고...
미현아, 엄마 보기에 미현이 일기는 매일매일 빨간 별표란다.
밝은 네 모습이 너무 좋구나.
앞으로도 재밌고 즐거운 일기로 빨간 별표 많이 받길 바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