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녁내 화장실을 들락거리는 미현이.
사나흘 해결 못하던 볼 일을 보았는데 이제는 오줌소태병에 걸린 모양이다.
쉬야를 해도 계속 쉬야를 하고 싶다며 5분이 멀다하고 들락날락.
일찍 잠자리에 뉘이고 아랫배를 쓸어 주니 너무 좋단다.
한참 동안을 그렇게 배를 쓸어주자 스스르 잠이 들었다.
미현아, 그러니 야채를 많이 먹어야지.
힘들었던 응가가 나오며 방광이라도 건드렸나보다.
푸욱 자고 일어나면 내일은 괜찮아졌으면 좋겠구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