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마가 쓰는 미현육아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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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현이의 다섯돌 생일이다.
어제 저녁 케이크를 만들며 잔뜩 꿈에 부풀었던 미현이.
어쩌니? 엄만 생일상과 케이크가 선물인데..
미현이가 엄마의 편지를 기다리는 듯 해 일어나자마자 편지부터 썼다.
몇가지 하지 않는데도 분주한 아침이다.
일찍 일어난 미현이.
생일축하한단 엄마의 아침인사만으로도 그저 행복한 모양이다.
그래 우리딸 이쁘고 건강하게 자라렴.
평일이라 아빠와 함께 하는 식사는 힘들 듯 싶다.
우리끼리 축하하고 편지 전하고 행복한 식사를 했다.
예쁜 머리를 위해 미현인 머리도 감고 좋아하는 치마를 입기로 했다.
어제 즐겁게 정성껏 만든 별케이크를 보며 스스로 감동하는 미현이.
미현아~ 엄마생일에도 맛있는 케이크 함께 만들어 줄 거지?
오늘 즐겁게 생활하고 미현이 생일은 정말정말 축하해!
사랑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