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마가 쓰는 미현육아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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점점 길어지는 미현이의 머리.
짧게 잘라주려니 한달에 한번 미용실 가야하는게 엄두가 나질 않는다.
어떻게든 변화를 줘 보려 미현일 데리고 나섰다.
버스를 타고 시내로 나와 12시 30분경 미용실엘 들어섰지.
미용사선생님께 아래쪽만 파마를 하고 싶다고 했더니 알아서 싹뚝싹뚝!
미현이의 길던 머리가 제법 짧아졌다.
미현이가 한 파마 이름이 일명 "디지털 셋팅 펌!"이란다.
내가 보기엔 그저그런 아줌마 파마 같은데 이름만 근사하네. ㅎㅎ
벌써 시간이 꽤 흘렀는데 기특하게도 잘 앉아 있는 미현이.
2시 30분이 넘어 머리를 다 하고 미용실을 나왔다.
미현인 거울에 비친 자기의 변한 모습이 맘에 드는 모양이다.
흐믓한 얼굴로 엄마손을 잡고 따라와 준다.
삔가게에 들러 예쁜 삔도 사고 갖고 싶다던 반지도 하나 골랐지.
구두방에서 엄마도 봄맞이 구두를 한켤레 샀다.
길가 포장마차에서 기름없는 호떡도 하나 사 먹구.
미현인 자기만 먹는게 맘에 걸렸는지 오빠꺼두 사 가잔다.
오빠 호떡까지 챙기고 버스를 탈까 고민하다 아빠에게 전화를 걸었다.
마침 아빠가 우릴 외가댁까지 데려다 주시겠단다.
아빠차를 타고 신이 난 미현이.
"와~ 멋지다. 미현이 너무 이쁜데!"
아빠의 감탄사에 한번 더 어깨를 으쓱해하는 미현이.
현관문을 들어서자 명훈이 왈!
"미현이가 할머니같애!"
파마한 미현이 머리가 할머니 같다구?
그래도 게의치 않는 미현이.
할아버지 할머니가 이쁘다고 하자 저녁내 빗을 들고 거울앞에 서있네.
짧게 잘라주려니 한달에 한번 미용실 가야하는게 엄두가 나질 않는다.
어떻게든 변화를 줘 보려 미현일 데리고 나섰다.
버스를 타고 시내로 나와 12시 30분경 미용실엘 들어섰지.
미용사선생님께 아래쪽만 파마를 하고 싶다고 했더니 알아서 싹뚝싹뚝!
미현이의 길던 머리가 제법 짧아졌다.
미현이가 한 파마 이름이 일명 "디지털 셋팅 펌!"이란다.
내가 보기엔 그저그런 아줌마 파마 같은데 이름만 근사하네. ㅎㅎ
벌써 시간이 꽤 흘렀는데 기특하게도 잘 앉아 있는 미현이.
2시 30분이 넘어 머리를 다 하고 미용실을 나왔다.
미현인 거울에 비친 자기의 변한 모습이 맘에 드는 모양이다.
흐믓한 얼굴로 엄마손을 잡고 따라와 준다.
삔가게에 들러 예쁜 삔도 사고 갖고 싶다던 반지도 하나 골랐지.
구두방에서 엄마도 봄맞이 구두를 한켤레 샀다.
길가 포장마차에서 기름없는 호떡도 하나 사 먹구.
미현인 자기만 먹는게 맘에 걸렸는지 오빠꺼두 사 가잔다.
오빠 호떡까지 챙기고 버스를 탈까 고민하다 아빠에게 전화를 걸었다.
마침 아빠가 우릴 외가댁까지 데려다 주시겠단다.
아빠차를 타고 신이 난 미현이.
"와~ 멋지다. 미현이 너무 이쁜데!"
아빠의 감탄사에 한번 더 어깨를 으쓱해하는 미현이.
현관문을 들어서자 명훈이 왈!
"미현이가 할머니같애!"
파마한 미현이 머리가 할머니 같다구?
그래도 게의치 않는 미현이.
할아버지 할머니가 이쁘다고 하자 저녁내 빗을 들고 거울앞에 서있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