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무실 회식이 있어 저녁식사를 하는 중에 미현이가 전화를 했다.
"엄마~ 나 커서 어른되면 엄마가 될꺼다!"
"엄마?"
"응. 엄마가 되면 찌찌마개(브래지어)를 할 수 있잖아!"
"그게 뭐가 좋아서 한다고 그래?"
"히히.. 근데 나는 찌찌마개가 없으니까 엄마꺼좀 빌려줘~~"

가끔 엄마의 모습을 궁금해하고 내가 옷이라도 갈아 입을라치면
하하깔깔 거리며 엄마찌찌를 쿡쿡 눌러보고 찔러보고 장난도 하더니..
자기와 다른 엄마의 모습이 신기해하는 듯 하더니 정말 재밌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