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마가 쓰는 미현육아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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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로 갈 어린이집을 정하지 못해 2월 한달을 집에서 쉬는 녀석들.
외할머니댁 주변엔 꼬맹이들이 거의 없다.
그렇다 보니 오빠랑 미현이 그리고 앞동의 석호가 유일한 친구들이다.
석호도 3월엔 초등학생이 되니 이제 함께 놀아줄 친구가 없는 샘이다.
석호입장에서 보면 동생이지만 그래도 유일한 친구인 명훈이.
그래서인지 쉬는 날이면 눈이 떨어지기 무섭게 명훈이를 찾아온다.
평일에도 어린이집 다녀와서 밥먹자마자 바로 달려오고...
그런 것이 미현인 이내 못마땅했던 모양이다.
오빠랑 한참을 재미나게 놀고 있는데 현관문이 똑똑똑..
그리곤 석호가 놀러온 것이다.
명훈이야 미현이보다 같은 남자인 석호랑 노는 것이 더 신나겠지.
그래도 너무했다.
석호가 오자마자 미현이 따돌리고 석호랑만 놀았으니~
그러니 미현이가 서운하고 속상할밖에...
화가 난 미현이가 자기 서랍에서 가위를 찾아다 석호의 머리카락을 싹~뚝!
다행이 크게 잘리지 않아 할머니가 미현이를 야단치는 것으로 끝이 났단다.
속상한 석호도 자기집으로 가버리고 명훈이도 석호집으로 놀러갔단다.
미현이도 쫓아갔지만 당연히 문전박대를 당했다지.
대성통곡하고 석호보고 놀러오지 말라던 미현이.
미현아, 속상한 네 맘 엄마도 이해하지만 머리카락을 자른 건 정말 나쁜 행동이었던 것 같다.
사실 너두 그렇게 생각하지?
조금있으면 새유치원가서 친구들도 많이 생길테니 너무 속상해하지 말았음 좋겠다. 알았지?
외할머니댁 주변엔 꼬맹이들이 거의 없다.
그렇다 보니 오빠랑 미현이 그리고 앞동의 석호가 유일한 친구들이다.
석호도 3월엔 초등학생이 되니 이제 함께 놀아줄 친구가 없는 샘이다.
석호입장에서 보면 동생이지만 그래도 유일한 친구인 명훈이.
그래서인지 쉬는 날이면 눈이 떨어지기 무섭게 명훈이를 찾아온다.
평일에도 어린이집 다녀와서 밥먹자마자 바로 달려오고...
그런 것이 미현인 이내 못마땅했던 모양이다.
오빠랑 한참을 재미나게 놀고 있는데 현관문이 똑똑똑..
그리곤 석호가 놀러온 것이다.
명훈이야 미현이보다 같은 남자인 석호랑 노는 것이 더 신나겠지.
그래도 너무했다.
석호가 오자마자 미현이 따돌리고 석호랑만 놀았으니~
그러니 미현이가 서운하고 속상할밖에...
화가 난 미현이가 자기 서랍에서 가위를 찾아다 석호의 머리카락을 싹~뚝!
다행이 크게 잘리지 않아 할머니가 미현이를 야단치는 것으로 끝이 났단다.
속상한 석호도 자기집으로 가버리고 명훈이도 석호집으로 놀러갔단다.
미현이도 쫓아갔지만 당연히 문전박대를 당했다지.
대성통곡하고 석호보고 놀러오지 말라던 미현이.
미현아, 속상한 네 맘 엄마도 이해하지만 머리카락을 자른 건 정말 나쁜 행동이었던 것 같다.
사실 너두 그렇게 생각하지?
조금있으면 새유치원가서 친구들도 많이 생길테니 너무 속상해하지 말았음 좋겠다. 알았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