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만히 앉아 계시는 할아버지를 느닷없이 때리고 도망치듯 달려와서 하는 말,
“할머니! 나~ 하버지한테 이겼다~!”
“할아버지한테 이겼다구? 몇 대나 때렸는데?”
“다섯대~!”
치~ 할아버지가 일부러 져 주시는 거지~ 그것두 모르면서.
요즘 미현인 심심하면 할아버지를 때리고 달아난단다.
몇 대 때렸냐고 물어보면 매일 다섯대!
할아버지가 져 주시니 망정이지 안그럼 매일매일 우는 날일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