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마가 쓰는 미현육아일기
글 수 563
"엄마, 롯데월드 갈거야. 일어날래!"
고모님이 어젯밤 늦게 일어나면 롯데월드 안간다고 했더니 이른아침 눈뜨자마자 미현인 롯데월드 타령이다.
고모부님은 오늘도 출근을 하시는 모양이다.
부엌에서 간단히 아침을 챙겨드시나 보다.
녀석들이 하나둘 일어나고...
창밖을 보니 밤새 하얀 눈이 내렸다.
원주에선 올겨울 눈구경 한 번 못해 보았는데 서울오니 눈이 오네~
신이 난 녀석들은 눈싸움을 하겠다며 바깥으로 나갔다.
함박눈이 아니라 눈이 잘 뭉쳐지질 않는다.
그래도 녀석들을 즐겁게 하기엔 충분한 양이지 싶다.
암튼 즐거워하는 녀석들을 보니 나도 좋은 거다.
주차된 자동차위에 자그마한 아기 눈사람 두개를 만들어 놓았다.
근데 아침을 먹고 롯데월드 가기위해 다시 나왔을땐 그 차가 없어진거다.
미현인 자기가 만든 눈사람이 없어졌다며 서운해한다.
아무도 지나가지 않은 곳에 명훈이랑 미현이가 예쁜 발자욱을 남겼다.
자~ 롯데월드로 출발!
그곳도 사람은 많겠지? 오늘도 힘든 하루가 될거야.
신나 하는 녀석들과 함께 출발해서 10시 30분쯤 목적지에 도착했다.
북적대는 사람들. 입장권을 사기위해 또 길다란 줄을 섰지.
이것저것 할인되는 조건을 찾아 할인을 받고 입장을 했다.
미현인 아직 만4세가 되지 않아 공짜로 입장을 했다.
공짜라 좋다~ 했더니만 못들어가는 곳은 왜 그렇게 많은 거야.
정글탐험보트도 너무 어려 안태워주고 입체영화관도 못 들어가고.
언니오빠를 기다리는 동안 미현인 손금을 보겠단다.
쬐그만게 왠 손금. 그리고 나온 종이한장을 내내 들고 다니며 번거롭게 하는 거다.
명훈인 정말 멋지고 재밌었다며 열변을 토하며 신나 한다.
타고 보면 별것도 아닌 놀이기구, 겨우 4~5분을 타기 위해 1시간을 기다려야 한다.
정말 지치고 힘들게 한다.
그래도 마냥 신이 난 녀석들. 그렇게도 좋을까?
풍선비행(열기구)을 타겠다는 명훈이, 이유인즉 사람이 얼마나 많은지 위에서 보고 싶어서란다.
바깥에 나가 다른 것도 타고는 싶지만 이제 우린 원주로 돌아가야 한다.
기차시간도 생각해야 하고 그래서 다음을 기약하기로 했다.
기차역까지는 차로 1시간.
고모님은 시간에 맞춰 우릴 역에 데려다 주셨다. 남은 시간 15분.
기차를 타려면 뛰어야 하는데 한참 신나게 자던 미현이가 뛰기 힘든 모양이다.
계속 징징거리고 울며 겨우겨우 쫓아온다.
계단을 오르고 열차표를 끊고... 예매를 하지 않아 세자리가 다 따로따로다.
겨우겨우 자리를 찾아 기차를 탔다.
여기저기 떨어져있으니 양해를 구해 함께 앉았다.
자리를 잡고 외투를 벗자 잠에 빠져드는 미현이.
많이 피곤하고 지쳤던지 원주까지 오는내내 잠을 잤다.
원주에 도착해 열차에서 내리니 아빠가 플랫폼까지 마중을 나오셨다.
아빠를 보자 심술을 부리는 미현이.
다리에 힘이 풀려 걷기 힘들면서도 아빠한테 퉁퉁거린다.
아빤 우릴 외가댁까지 데려다 주셨다.
힘든 여행이었는지 명훈인 얼른 씻고 자자는 녀석들.
잘 도착했다며 서울고모님께 전화를 하는 명훈이.
다음엔 63빌딩과 남산타워엘 가기로 고모와 약속을 하는 듯 하다.
다음... 다음에 또 갈 수 있을까?
고모님이 어젯밤 늦게 일어나면 롯데월드 안간다고 했더니 이른아침 눈뜨자마자 미현인 롯데월드 타령이다.
고모부님은 오늘도 출근을 하시는 모양이다.
부엌에서 간단히 아침을 챙겨드시나 보다.
녀석들이 하나둘 일어나고...
창밖을 보니 밤새 하얀 눈이 내렸다.
원주에선 올겨울 눈구경 한 번 못해 보았는데 서울오니 눈이 오네~
신이 난 녀석들은 눈싸움을 하겠다며 바깥으로 나갔다.
함박눈이 아니라 눈이 잘 뭉쳐지질 않는다.
그래도 녀석들을 즐겁게 하기엔 충분한 양이지 싶다.
암튼 즐거워하는 녀석들을 보니 나도 좋은 거다.
주차된 자동차위에 자그마한 아기 눈사람 두개를 만들어 놓았다.
근데 아침을 먹고 롯데월드 가기위해 다시 나왔을땐 그 차가 없어진거다.
미현인 자기가 만든 눈사람이 없어졌다며 서운해한다.
아무도 지나가지 않은 곳에 명훈이랑 미현이가 예쁜 발자욱을 남겼다.
자~ 롯데월드로 출발!
그곳도 사람은 많겠지? 오늘도 힘든 하루가 될거야.
신나 하는 녀석들과 함께 출발해서 10시 30분쯤 목적지에 도착했다.
북적대는 사람들. 입장권을 사기위해 또 길다란 줄을 섰지.
이것저것 할인되는 조건을 찾아 할인을 받고 입장을 했다.
미현인 아직 만4세가 되지 않아 공짜로 입장을 했다.
공짜라 좋다~ 했더니만 못들어가는 곳은 왜 그렇게 많은 거야.
정글탐험보트도 너무 어려 안태워주고 입체영화관도 못 들어가고.
언니오빠를 기다리는 동안 미현인 손금을 보겠단다.
쬐그만게 왠 손금. 그리고 나온 종이한장을 내내 들고 다니며 번거롭게 하는 거다.
명훈인 정말 멋지고 재밌었다며 열변을 토하며 신나 한다.
타고 보면 별것도 아닌 놀이기구, 겨우 4~5분을 타기 위해 1시간을 기다려야 한다.
정말 지치고 힘들게 한다.
그래도 마냥 신이 난 녀석들. 그렇게도 좋을까?
풍선비행(열기구)을 타겠다는 명훈이, 이유인즉 사람이 얼마나 많은지 위에서 보고 싶어서란다.
바깥에 나가 다른 것도 타고는 싶지만 이제 우린 원주로 돌아가야 한다.
기차시간도 생각해야 하고 그래서 다음을 기약하기로 했다.
기차역까지는 차로 1시간.
고모님은 시간에 맞춰 우릴 역에 데려다 주셨다. 남은 시간 15분.
기차를 타려면 뛰어야 하는데 한참 신나게 자던 미현이가 뛰기 힘든 모양이다.
계속 징징거리고 울며 겨우겨우 쫓아온다.
계단을 오르고 열차표를 끊고... 예매를 하지 않아 세자리가 다 따로따로다.
겨우겨우 자리를 찾아 기차를 탔다.
여기저기 떨어져있으니 양해를 구해 함께 앉았다.
자리를 잡고 외투를 벗자 잠에 빠져드는 미현이.
많이 피곤하고 지쳤던지 원주까지 오는내내 잠을 잤다.
원주에 도착해 열차에서 내리니 아빠가 플랫폼까지 마중을 나오셨다.
아빠를 보자 심술을 부리는 미현이.
다리에 힘이 풀려 걷기 힘들면서도 아빠한테 퉁퉁거린다.
아빤 우릴 외가댁까지 데려다 주셨다.
힘든 여행이었는지 명훈인 얼른 씻고 자자는 녀석들.
잘 도착했다며 서울고모님께 전화를 하는 명훈이.
다음엔 63빌딩과 남산타워엘 가기로 고모와 약속을 하는 듯 하다.
다음... 다음에 또 갈 수 있을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