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마가 쓰는 미현육아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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엊저녁 아무리 재우려고 애써도 장난하느라 10시가 다 되어 잠든 녀석들!
아니나 다를까 어린이집 가려면 일어날 시간인데 조용하다.
“명훈아, 일어나야지~!”
“엄마, 조금만 있을께. 조금만~”
미현이를 안아다 거실바닥에 앉히고 머리를 묶어야 하는데 맘이 바빠선지 잘 묶이지도 않네.
겨우 머리 묶고 밥먹이는데 졸린눈 하고는 먹는건지 물고만 있는 건지.
급한 마음에 빨리 먹으라며 녀석을 다그친 탓일까?
밥 서너수저 먹고는 싫다고 절래절래.
그럼 우유라도 먹고 가자~
겨우 우유한컵 먹이고 바지를 갈아 입히려는데 우엑~!
밤새 기침을 심하게 하더니만 감기가 더 심해진걸까?
미현이가 나를 향해 방금 먹은 우유랑 밥을 몽땅 토해버렸다.
에고고 어쩌나. 할머니집에서 자서 엄만 갈아 입을 옷도 없구먼.
엊저녁 빨아 채 마르지도 않은(바지가랭이선 물이 뚝뚝 떨어지는) 바지를 입고 나설 수밖에.
(할머니집엔 슈슈다리미만 있음)
다행히 아빠차를 타고 가게 되었으니 창피하진 않겠네.
10시쯤 되면 체온으로 다 말려지려나~
미현아! 생각해보니 엄마가 아침에 너무 신경질적이었던 것 같다. 미안해.
이젠 괜찮니?
아니나 다를까 어린이집 가려면 일어날 시간인데 조용하다.
“명훈아, 일어나야지~!”
“엄마, 조금만 있을께. 조금만~”
미현이를 안아다 거실바닥에 앉히고 머리를 묶어야 하는데 맘이 바빠선지 잘 묶이지도 않네.
겨우 머리 묶고 밥먹이는데 졸린눈 하고는 먹는건지 물고만 있는 건지.
급한 마음에 빨리 먹으라며 녀석을 다그친 탓일까?
밥 서너수저 먹고는 싫다고 절래절래.
그럼 우유라도 먹고 가자~
겨우 우유한컵 먹이고 바지를 갈아 입히려는데 우엑~!
밤새 기침을 심하게 하더니만 감기가 더 심해진걸까?
미현이가 나를 향해 방금 먹은 우유랑 밥을 몽땅 토해버렸다.
에고고 어쩌나. 할머니집에서 자서 엄만 갈아 입을 옷도 없구먼.
엊저녁 빨아 채 마르지도 않은(바지가랭이선 물이 뚝뚝 떨어지는) 바지를 입고 나설 수밖에.
(할머니집엔 슈슈다리미만 있음)
다행히 아빠차를 타고 가게 되었으니 창피하진 않겠네.
10시쯤 되면 체온으로 다 말려지려나~
미현아! 생각해보니 엄마가 아침에 너무 신경질적이었던 것 같다. 미안해.
이젠 괜찮니?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