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마가 쓰는 미현육아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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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린이집에서 미현이 생일축하를 해 준단다.
모레(4/11)가 미현이 생일이지만 일요일이라 미리 당겨서 오늘 해준다는 거다.
미현인 지난주에 좀 무리를 한 탓(찜질방에 두 번씩이나 가서 아이스크림을 연거푸 먹어대더니)에 심한 감기에 걸려 고생중이다.
아침에 일어나니 또 열이 나네.
어린이집을 안 보내면 좋겠는데 케잌이랑 바나나를 가져갈 맘에 벌써부터 가겠다고 설쳐댄다.
“엄마, 소미가 내 배를 때렸어! 그래서 울었어!”
“에이 바보! 친구가 때리면 너도 같이 때려! 바보처럼 울지 말고. 그런데 미현아! 네가 먼저 친구를 때리면 절대로 안돼. 알았지?”
얼마전 미현이가 친구한테 배를 맞았다며 이야기하길래 같이 때리라고 그랬었다.
그런데 오늘, “엄마, 지연이가 나보고 바보라고 그래서 나도 바보라고 그랬다~!”
엄마들 맘이야 다 같겠지?
내아이 맞고 오는거 싫으니까.
그래도 내가 너무 했나~
모레(4/11)가 미현이 생일이지만 일요일이라 미리 당겨서 오늘 해준다는 거다.
미현인 지난주에 좀 무리를 한 탓(찜질방에 두 번씩이나 가서 아이스크림을 연거푸 먹어대더니)에 심한 감기에 걸려 고생중이다.
아침에 일어나니 또 열이 나네.
어린이집을 안 보내면 좋겠는데 케잌이랑 바나나를 가져갈 맘에 벌써부터 가겠다고 설쳐댄다.
“엄마, 소미가 내 배를 때렸어! 그래서 울었어!”
“에이 바보! 친구가 때리면 너도 같이 때려! 바보처럼 울지 말고. 그런데 미현아! 네가 먼저 친구를 때리면 절대로 안돼. 알았지?”
얼마전 미현이가 친구한테 배를 맞았다며 이야기하길래 같이 때리라고 그랬었다.
그런데 오늘, “엄마, 지연이가 나보고 바보라고 그래서 나도 바보라고 그랬다~!”
엄마들 맘이야 다 같겠지?
내아이 맞고 오는거 싫으니까.
그래도 내가 너무 했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