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마가 쓰는 미현육아일기
글 수 563
“미현아, 이것봐 지지~ 똥! 묻었잖아. 그러니까 오빠 주자~!”
걸핏하면 미현이가 오빠의 것을 빼앗아 달아난다.
그럴때 미현이한테 도로 달라고 하며 지지~똥이 묻었다고 얘기하곤 했었다.
저녁식사를 마치고 TV앞에 앉았다.
오빠가 앉은 근처에 미현이의 장난감 카메라가 있다.
“오빠야! 이거 내꺼잖아. 여기 지지~똥! 지지~똥! 묻었잖아”하며 끌어당긴다.
미현이도 그것이 빼앗는 수단이었음을 알아차렸나보다. 치~
“엄마! 난~ 엄마가 좋아서 엄마하고 잘께~!”하며 명훈이가 내게 귀속말을 전한다.
“난~ 할머니랑 잘꺼야!” 미현인 오늘 할머니랑 잔단다.
내가 거실에 있는 동안 미현이가 “엄마 잘 데 없다!”란다.
명훈이, 할머니 그리고 미현이 순서대로 자리를 정하고는 피~ 정말 엄마자리는 없네~
“그럼 난 여기서 자면 된다~!” 할머니베게를 옆으로 조금 밀고 내 베게를 놓았다.
그랬더니 미현이, “안~돼!” 소리를 지르며 내 베개를 저만치 던져버린다.
에구에구 서러워라.
“미현이가 엄마베게 던져버려서 엄마 울꺼야. 잉잉잉~!”
내가 우는척하자 “엄마~ 울지마. 그럼 나랑 자면 되잖아!”하며 명훈이가 나를 달랜다.
녀석 순진하긴. 그래 좁긴하지만 우리 같이 자자~
잠시뒤 내 배위에 명훈인 머리를, 미현인 다리 한짝을 올려놓고 꿈나라로 빠져든다.
걸핏하면 미현이가 오빠의 것을 빼앗아 달아난다.
그럴때 미현이한테 도로 달라고 하며 지지~똥이 묻었다고 얘기하곤 했었다.
저녁식사를 마치고 TV앞에 앉았다.
오빠가 앉은 근처에 미현이의 장난감 카메라가 있다.
“오빠야! 이거 내꺼잖아. 여기 지지~똥! 지지~똥! 묻었잖아”하며 끌어당긴다.
미현이도 그것이 빼앗는 수단이었음을 알아차렸나보다. 치~
“엄마! 난~ 엄마가 좋아서 엄마하고 잘께~!”하며 명훈이가 내게 귀속말을 전한다.
“난~ 할머니랑 잘꺼야!” 미현인 오늘 할머니랑 잔단다.
내가 거실에 있는 동안 미현이가 “엄마 잘 데 없다!”란다.
명훈이, 할머니 그리고 미현이 순서대로 자리를 정하고는 피~ 정말 엄마자리는 없네~
“그럼 난 여기서 자면 된다~!” 할머니베게를 옆으로 조금 밀고 내 베게를 놓았다.
그랬더니 미현이, “안~돼!” 소리를 지르며 내 베개를 저만치 던져버린다.
에구에구 서러워라.
“미현이가 엄마베게 던져버려서 엄마 울꺼야. 잉잉잉~!”
내가 우는척하자 “엄마~ 울지마. 그럼 나랑 자면 되잖아!”하며 명훈이가 나를 달랜다.
녀석 순진하긴. 그래 좁긴하지만 우리 같이 자자~
잠시뒤 내 배위에 명훈인 머리를, 미현인 다리 한짝을 올려놓고 꿈나라로 빠져든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