할머니가 호박을 따다 켜 널으시려고 썰고 계셨단다.
미현이가 다가와 호박을 썰때마다 하나씩 주워담고 있기에
“미현아, 위험해. 조심해야지!”
“알았어, 다 알아서 하잖아!”
이제 애어른이 다 되었다며 할머닌 웃으신다.
그렇게 다 알아서 하는 녀석이 할머니만 나가시면 우는게 어딨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