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마가 쓰는 미현육아일기
글 수 563
“엄마, 나 어때?”
“응. 이뻐!”
“히~~”
거울앞에선 미현이!
추석때 혜린이가 가져다 준 머리띠들을 이것저것 바꿔가며 한번씩 해보고는 거울앞에서 폼을 내본다. 옆으로 서서 거울속에 비친 모습을 들여다보고 고개돌려 뒷모습도 보고, 앞으로도 보고 히 웃어도 보고 아주아주 좋아한다.
하루에도 바지를 몇벌이나 갈아입는지 이거 입었나 싶으면 금세 또 다른 옷으로 갈아입고 방금전 입었던 옷은 어느새 화장실에 휘익 내던져 놓았다.
오늘도 벗어놓은 바지만 네다섯벌!
아빠가 사준 쥬쥬인형머리도 자기처럼 예쁜 고무줄로 묶어 보겠다며 머리를 빗겨대고 있다.
천상 여자애인가보다.
“응. 이뻐!”
“히~~”
거울앞에선 미현이!
추석때 혜린이가 가져다 준 머리띠들을 이것저것 바꿔가며 한번씩 해보고는 거울앞에서 폼을 내본다. 옆으로 서서 거울속에 비친 모습을 들여다보고 고개돌려 뒷모습도 보고, 앞으로도 보고 히 웃어도 보고 아주아주 좋아한다.
하루에도 바지를 몇벌이나 갈아입는지 이거 입었나 싶으면 금세 또 다른 옷으로 갈아입고 방금전 입었던 옷은 어느새 화장실에 휘익 내던져 놓았다.
오늘도 벗어놓은 바지만 네다섯벌!
아빠가 사준 쥬쥬인형머리도 자기처럼 예쁜 고무줄로 묶어 보겠다며 머리를 빗겨대고 있다.
천상 여자애인가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