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마가 쓰는 미현육아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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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애들 막내고모님이 우리집엘 들르신단다.
매년 휴가때면 휴가지에서 뵙곤 했는데 이번엔 두녀석이 아파 우리가 참석을 하지 못했기 때문이다.
고모가 “명훈이 뭐 먹을래?”했더니만 “피자~!”면 된단다.
시간맞춰 피자를 시켰는데 명훈이가 늦은 낮잠을 자 버리네.
그렇게 좋아하는 고모님이 오셨는데 명훈인 잠이 덜 깬 탓인지 투정만 부린다.
와~ 미현인 신이 났다.
사촌언니들이 입던 옷이지만 깨끗한 빠알간 바바리코드를 갖다 주셨기 때문이다.
그것도 빠알간 끈이 달린 지갑까지.
땀 때문에 안감이 피부에 쩍쩍 달라붙는데도 좋다고 입고 설쳐댄다.
“엄마, 나~ 어때?”
“와~ 우리미현이 정말 이쁘다~!”
“고모, 나~ 어때?”
“와~ 정말 멋진데~!”
아직은 좀 커서 우습기만 한데 그래도 좋다며.
고모는 미현이가 바바리를 맘에 들어하자 기분이 좋으신 듯 했다.
고모님이 가시고도 미현인 그 바바리를 자꾸만 입혀달란다. 더울텐데.
“미현아, 그렇게 좋으니? 고모가 담엔 더 이쁜거 많이많이 사줄께~!”
매년 휴가때면 휴가지에서 뵙곤 했는데 이번엔 두녀석이 아파 우리가 참석을 하지 못했기 때문이다.
고모가 “명훈이 뭐 먹을래?”했더니만 “피자~!”면 된단다.
시간맞춰 피자를 시켰는데 명훈이가 늦은 낮잠을 자 버리네.
그렇게 좋아하는 고모님이 오셨는데 명훈인 잠이 덜 깬 탓인지 투정만 부린다.
와~ 미현인 신이 났다.
사촌언니들이 입던 옷이지만 깨끗한 빠알간 바바리코드를 갖다 주셨기 때문이다.
그것도 빠알간 끈이 달린 지갑까지.
땀 때문에 안감이 피부에 쩍쩍 달라붙는데도 좋다고 입고 설쳐댄다.
“엄마, 나~ 어때?”
“와~ 우리미현이 정말 이쁘다~!”
“고모, 나~ 어때?”
“와~ 정말 멋진데~!”
아직은 좀 커서 우습기만 한데 그래도 좋다며.
고모는 미현이가 바바리를 맘에 들어하자 기분이 좋으신 듯 했다.
고모님이 가시고도 미현인 그 바바리를 자꾸만 입혀달란다. 더울텐데.
“미현아, 그렇게 좋으니? 고모가 담엔 더 이쁜거 많이많이 사줄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