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마가 쓰는 미현육아일기
글 수 563
<23개월 28일째> 맑음
오빠보다 무척이나 늦어 걱정을 하고 있었는데 이제 대소변을 가리려는 건지.
아침마다 미현인 "똥~싸~!"라며 화장실을 가겠다고 한다.
"미현이 응가하려구? 오빠처럼 화장실에서?"
"응!"
오빠처럼 화장실서 응가하겠다길래 아기변기카바 올려주면 방귀만 불불 뀌면서 "똥"을 외쳐댄다.
한참뒤 "미현이, 쉬야 다 했니?"하고 물으니
"아직~!"이란다.
어제 아빠가 사준 장난감 전화기를 들고 볼일 볼 생각은 않고 장난만 하고 있다.
"미현아, 쉬야 그만하고 하나둘셋 보자~!"
"이잉 또~옹!"
"에이, 똥 그만누고 빨리 옷입고 오빠한테 가야지~!"
어제저녁, 명훈인 할머니한테 가겠다고 징징거려 로봇트하나 사 가지고 할머니댁으로 갔다.
일어나자마자 오빠가 안 보이자, "오빠?"를 찾아대던 미현이.
오늘도 오빠를 만나면 반갑다고 얼싸안고 돌아가려나?
명훈인 아마도 석호한테 새장난감 자랑하느라 바쁠테고, 미현인 그 장난감 빼앗아 감추느라 바쁘겠지?
명훈아, 너무 자랑만 하면 석호가 속상할테니까 조금만 자랑해!
미현이도 오늘 하루 오빠랑 재밌게 놀으렴!
오빠보다 무척이나 늦어 걱정을 하고 있었는데 이제 대소변을 가리려는 건지.
아침마다 미현인 "똥~싸~!"라며 화장실을 가겠다고 한다.
"미현이 응가하려구? 오빠처럼 화장실에서?"
"응!"
오빠처럼 화장실서 응가하겠다길래 아기변기카바 올려주면 방귀만 불불 뀌면서 "똥"을 외쳐댄다.
한참뒤 "미현이, 쉬야 다 했니?"하고 물으니
"아직~!"이란다.
어제 아빠가 사준 장난감 전화기를 들고 볼일 볼 생각은 않고 장난만 하고 있다.
"미현아, 쉬야 그만하고 하나둘셋 보자~!"
"이잉 또~옹!"
"에이, 똥 그만누고 빨리 옷입고 오빠한테 가야지~!"
어제저녁, 명훈인 할머니한테 가겠다고 징징거려 로봇트하나 사 가지고 할머니댁으로 갔다.
일어나자마자 오빠가 안 보이자, "오빠?"를 찾아대던 미현이.
오늘도 오빠를 만나면 반갑다고 얼싸안고 돌아가려나?
명훈인 아마도 석호한테 새장난감 자랑하느라 바쁠테고, 미현인 그 장난감 빼앗아 감추느라 바쁘겠지?
명훈아, 너무 자랑만 하면 석호가 속상할테니까 조금만 자랑해!
미현이도 오늘 하루 오빠랑 재밌게 놀으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