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마가 쓰는 미현육아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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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개월 22일째> 맑음
엄마, 내가 미현이 데리고 노느라고 정말 힘들었었다~!
5월 중순의 날씨였다는 오늘.
명훈이와 미현인 바깥에서 신나게 놀았다지!
할머닌 겨우내 먼지가 쌓인 명훈이의 세발자전거를 닦아주셨고, 두 녀석은 그걸 타고 몹시도 좋아했단다. 그런데 이제 명훈이도 미현이가 타면 운전하기 힘들다는 걸 알았나보다.
"미현아, 너 저쪽에 가서 놀면 오빠가 맛있는거 사 줄게!"
그런데 미현인 오빠만 좋다고 졸졸졸.
오빠가 자전거에서 내리는거 같으면 따라 내리고, 다시 발을 올려놓는 듯 하면 어느새 눈치채고 쪼르르 달려와 덥석 올라타곤 하더란다.
"할머니, 그런데 난 왜 여기 옆에가 자꾸 아픈지 모르겠어!"
하루종일 미현이 달고 다니느라 힘들었었겠지.
미현이 태우고 세발자전거 운전하느라 겨우내 안하던 다리운동을 오후내 했으니 아프기도 할거야.
미현아, 오빠 조금만 덜 힘들게 하면 안될까?
엄마, 내가 미현이 데리고 노느라고 정말 힘들었었다~!
5월 중순의 날씨였다는 오늘.
명훈이와 미현인 바깥에서 신나게 놀았다지!
할머닌 겨우내 먼지가 쌓인 명훈이의 세발자전거를 닦아주셨고, 두 녀석은 그걸 타고 몹시도 좋아했단다. 그런데 이제 명훈이도 미현이가 타면 운전하기 힘들다는 걸 알았나보다.
"미현아, 너 저쪽에 가서 놀면 오빠가 맛있는거 사 줄게!"
그런데 미현인 오빠만 좋다고 졸졸졸.
오빠가 자전거에서 내리는거 같으면 따라 내리고, 다시 발을 올려놓는 듯 하면 어느새 눈치채고 쪼르르 달려와 덥석 올라타곤 하더란다.
"할머니, 그런데 난 왜 여기 옆에가 자꾸 아픈지 모르겠어!"
하루종일 미현이 달고 다니느라 힘들었었겠지.
미현이 태우고 세발자전거 운전하느라 겨우내 안하던 다리운동을 오후내 했으니 아프기도 할거야.
미현아, 오빠 조금만 덜 힘들게 하면 안될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