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훈&미현 육아일기(2002년이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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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2년 2월 7일(목) 맑음
"엄마, 내가 할머니가 없어서 울었다. 근데 미현인 내가 보호해줬는데도 울었어!"
두 녀석이 할머니가 화장실에 들어간사이 화장실문에 대롱대롱 매달려 울었단다.
'녀석, 보호해주긴. 거짓말도 잘하네. 자기도 고래고래 울어놓고는....'
명훈아빠가 출장을 가게 되어 아이들과 같이 자고 이곳에서 바로 출근을 하기로 했다.
명훈인 하루종일 먹을 것을 입에 달고 있었다더니 남산만한 배를 쑤~욱 내밀고는 "엄마, 내 배좀봐!"하며 밥 많이 먹었다며 자랑을 해댄다.
퇴근길에 사온 과자 몇봉지를 풀어놓자 두녀석이 매달려 봉지를 뜯어보려 안간힘을 쓰고 있다.
명훈인 요즘 글 몇자 배우더니 보이는 글자마다 읽어대느라 바쁘다.
그것뿐이랴.
자기도 선생님이 된냥 손가락으로 짚어가며, "엄마, 이건 뭐~얼~까?"라며 묻는다.
오늘 사온 과자 봉지에 써진 글자를 짚어가며 내게 읽어보란다.
"새~ 우~ 깡! 감~ 자~ 깡!"
녀석이 짚어대는 글씨를 한자씩 읽어주자 다 끝난후 녀석이 하는 말!
"잘 했어요, 잘했어요!"
어른들이 자기가 글씨를 읽고 나면 그렇게 칭찬을 해 주었었다.
그것을 녀석도 써 먹은 것이다.
그래, 명훈아!
우리 그렇게 서로서로 칭찬하며 사랑하며 행복하게 살자꾸나. 하하하!
"엄마, 내가 할머니가 없어서 울었다. 근데 미현인 내가 보호해줬는데도 울었어!"
두 녀석이 할머니가 화장실에 들어간사이 화장실문에 대롱대롱 매달려 울었단다.
'녀석, 보호해주긴. 거짓말도 잘하네. 자기도 고래고래 울어놓고는....'
명훈아빠가 출장을 가게 되어 아이들과 같이 자고 이곳에서 바로 출근을 하기로 했다.
명훈인 하루종일 먹을 것을 입에 달고 있었다더니 남산만한 배를 쑤~욱 내밀고는 "엄마, 내 배좀봐!"하며 밥 많이 먹었다며 자랑을 해댄다.
퇴근길에 사온 과자 몇봉지를 풀어놓자 두녀석이 매달려 봉지를 뜯어보려 안간힘을 쓰고 있다.
명훈인 요즘 글 몇자 배우더니 보이는 글자마다 읽어대느라 바쁘다.
그것뿐이랴.
자기도 선생님이 된냥 손가락으로 짚어가며, "엄마, 이건 뭐~얼~까?"라며 묻는다.
오늘 사온 과자 봉지에 써진 글자를 짚어가며 내게 읽어보란다.
"새~ 우~ 깡! 감~ 자~ 깡!"
녀석이 짚어대는 글씨를 한자씩 읽어주자 다 끝난후 녀석이 하는 말!
"잘 했어요, 잘했어요!"
어른들이 자기가 글씨를 읽고 나면 그렇게 칭찬을 해 주었었다.
그것을 녀석도 써 먹은 것이다.
그래, 명훈아!
우리 그렇게 서로서로 칭찬하며 사랑하며 행복하게 살자꾸나. 하하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