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훈&미현 육아일기(2002년이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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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0년 12월 25일(월) 맑음
아침에 창밖을 보니 밤사이 내린 하아얀 눈이 소복하게 쌓여 있었다.
이런날 명훈이랑 외출이라도 하면 참 좋을 텐데...
하지만 오늘 당직이라 아쉬움을 뒤로 하고 출근을 했다.
오후가 되어 명훈이에게 전화를 했더니 낮잠 한줌자고 일어나서 기분이 무척이나 좋은 듯 하였다.
"엄마-"라고 연신불러대며 "예-"라는 대답을 들으려 하는 명훈이!
"하버지 없다"라며 할아버지가 외출했음을 가르쳐 주는 명훈이!
전화벨만 울리면 "내가- 내가-"하며 어른들보다도 더 먼저 전화기 있는 곳으로 달려가는 명훈이!
한번은 "내가 내가-."하고 달려오던 명훈이보다 할머니가 전화를 먼저 받는 바람에 대성통록을 하며 울기도 했었다.
말을 많이 배우더니 수다도 늘고, 말을 더욱 이쁘게 하는 명훈이!
"엄마 빨리 오세요!" "앉으세요!" "우유주세요!" "인나 주세요" 등등
명훈인 말을 이쁘게 배웠다.
그래서 동네어르신들이 너무 기특하다고들 하신다.
명훈아!
언제나 그렇게 밝고 맑게 자라다오!
엄마 아빠 그리고 모든 가족들이 너를 많이 사랑한단다...
아침에 창밖을 보니 밤사이 내린 하아얀 눈이 소복하게 쌓여 있었다.
이런날 명훈이랑 외출이라도 하면 참 좋을 텐데...
하지만 오늘 당직이라 아쉬움을 뒤로 하고 출근을 했다.
오후가 되어 명훈이에게 전화를 했더니 낮잠 한줌자고 일어나서 기분이 무척이나 좋은 듯 하였다.
"엄마-"라고 연신불러대며 "예-"라는 대답을 들으려 하는 명훈이!
"하버지 없다"라며 할아버지가 외출했음을 가르쳐 주는 명훈이!
전화벨만 울리면 "내가- 내가-"하며 어른들보다도 더 먼저 전화기 있는 곳으로 달려가는 명훈이!
한번은 "내가 내가-."하고 달려오던 명훈이보다 할머니가 전화를 먼저 받는 바람에 대성통록을 하며 울기도 했었다.
말을 많이 배우더니 수다도 늘고, 말을 더욱 이쁘게 하는 명훈이!
"엄마 빨리 오세요!" "앉으세요!" "우유주세요!" "인나 주세요" 등등
명훈인 말을 이쁘게 배웠다.
그래서 동네어르신들이 너무 기특하다고들 하신다.
명훈아!
언제나 그렇게 밝고 맑게 자라다오!
엄마 아빠 그리고 모든 가족들이 너를 많이 사랑한단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