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훈&미현 육아일기(2002년이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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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0년 12월 13일(수) 맑음
명훈이는 자기가 찍힌 비디오 보는 것을 좋아한다.
게다가 사진찍는 것 까지...
한참동안 잘 놀다가 갑자기 "명훈이! 명훈이!"하며 비디오를 가리키고 징징거린다.
한번 내려주면 2시간이고 3시간이고 꼼짝없이 명훈이 비디오만 봐야 한다.
그래서 필름이 없는 카메라를 내려주고는 켜는 버튼을 눌러주었다.
소리가 나며 렌즈가 열렸다 닫혔다 하는 것에 재미가 붙였는지 한참동안 소리없이 카메라만 들고도 잘 놀고 있다.
그러던 명훈이가 카메라를 눈에 들이대고는 할아버지를 쳐다보며 "김치~!"한다.
할아버지는 넋을 놓고 계시다 녀석의 행동에 껄껄거리며 웃어대신다.
얼마전에 내가 사진을 찍어준다고 서있게 하고는 "명훈아! 김~치 해야지?" 한 적이 있었다.
녀석이 어느새 그때를 생각했는지 사진찍는 흉내를 내고 있는 것이다.
한참동안 "할머니! 김치" "엄마! 김치"를 외쳐대더니 실컷 놀았는지 카메라를 내려놓고 말을 타겠단다.
처음엔 무서워서 올라가지도 못하던 녀석이 이제는 손을 놓고 타기까지, 누군가 손님이라고 오면 말을 타고 자랑이라도 하듯 위험해보이는 곡예를 해 대는 명훈이!
아마 앞으로도 이렇게 웃을 일이 많겠지..
명훈이 덕분에 행복해진 우리가족.
명훈아! 너를 너무 사랑한단다.
명훈이는 자기가 찍힌 비디오 보는 것을 좋아한다.
게다가 사진찍는 것 까지...
한참동안 잘 놀다가 갑자기 "명훈이! 명훈이!"하며 비디오를 가리키고 징징거린다.
한번 내려주면 2시간이고 3시간이고 꼼짝없이 명훈이 비디오만 봐야 한다.
그래서 필름이 없는 카메라를 내려주고는 켜는 버튼을 눌러주었다.
소리가 나며 렌즈가 열렸다 닫혔다 하는 것에 재미가 붙였는지 한참동안 소리없이 카메라만 들고도 잘 놀고 있다.
그러던 명훈이가 카메라를 눈에 들이대고는 할아버지를 쳐다보며 "김치~!"한다.
할아버지는 넋을 놓고 계시다 녀석의 행동에 껄껄거리며 웃어대신다.
얼마전에 내가 사진을 찍어준다고 서있게 하고는 "명훈아! 김~치 해야지?" 한 적이 있었다.
녀석이 어느새 그때를 생각했는지 사진찍는 흉내를 내고 있는 것이다.
한참동안 "할머니! 김치" "엄마! 김치"를 외쳐대더니 실컷 놀았는지 카메라를 내려놓고 말을 타겠단다.
처음엔 무서워서 올라가지도 못하던 녀석이 이제는 손을 놓고 타기까지, 누군가 손님이라고 오면 말을 타고 자랑이라도 하듯 위험해보이는 곡예를 해 대는 명훈이!
아마 앞으로도 이렇게 웃을 일이 많겠지..
명훈이 덕분에 행복해진 우리가족.
명훈아! 너를 너무 사랑한단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