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훈&미현 육아일기(2002년이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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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0년 11월 21일(화) 비
대부분의 아이들이 그런 것일까?
명훈이도 자동차로 신나게 놀다가도 쎄쎄쎄 하자고 하면 얼른 자리에 앉는다.
아이를 앉게 하고 몇가지 놀이를 하다가 가끔씩 손가락을 세어주었었다.
하나 둘 셋 넷 다섯 여섯 일곱.....
이제는 제법 자주 반복하는 것들은 기억을 잘하곤 한다.
가끔 어른들을 놀라게 할 정도로...
오늘은 가만히 앉아있다가 갑자기 내 손가락을 잡고 하나씩 엉터리로 세기 시작한다.
시작은 하나가 아닌 넷부터.
"네엣 다섯 여섯 일곱 아홉 아홉...."
비록 중간에 몇 개 빼먹고 같은 숫자를 반복해도 너무나 귀엽고 사랑스럽다.
그냥 세어주기만 한 것인데 듣고 따라하는 걸 보면 대견하기까지 하다.
게다가 할머니방 벽에 걸린 커다란 숫자 달력을 읽는 것을 굉장히 좋아한다.
정말 자기가 잘 아는 것처럼 손으로 짚어가며 읽어대곤 한다.
재밌는건 명훈이가 벌써 몇가지의 숫자를 안다는 것이다.
숫자읽기를 좋아하더니 "2, 5, 7, 8, 10"을 연필로 쓰고, "명훈아! 이게 뭐니" 하고 물으면 쓰는 글자마다 맞혀서 식구들을 한번 웃게 만든다.
비록 1은 알지 못해도 일부러 가르쳐준것도 아니지만, 책보는 것도 좋아하고, 밖에 나가 노는 것도 좋아하는 명훈이.
언제나 건강하고 씩씩하게 우리 그런모습으로 살자꾸나.
명훈아! 너를 정말 사랑해.
대부분의 아이들이 그런 것일까?
명훈이도 자동차로 신나게 놀다가도 쎄쎄쎄 하자고 하면 얼른 자리에 앉는다.
아이를 앉게 하고 몇가지 놀이를 하다가 가끔씩 손가락을 세어주었었다.
하나 둘 셋 넷 다섯 여섯 일곱.....
이제는 제법 자주 반복하는 것들은 기억을 잘하곤 한다.
가끔 어른들을 놀라게 할 정도로...
오늘은 가만히 앉아있다가 갑자기 내 손가락을 잡고 하나씩 엉터리로 세기 시작한다.
시작은 하나가 아닌 넷부터.
"네엣 다섯 여섯 일곱 아홉 아홉...."
비록 중간에 몇 개 빼먹고 같은 숫자를 반복해도 너무나 귀엽고 사랑스럽다.
그냥 세어주기만 한 것인데 듣고 따라하는 걸 보면 대견하기까지 하다.
게다가 할머니방 벽에 걸린 커다란 숫자 달력을 읽는 것을 굉장히 좋아한다.
정말 자기가 잘 아는 것처럼 손으로 짚어가며 읽어대곤 한다.
재밌는건 명훈이가 벌써 몇가지의 숫자를 안다는 것이다.
숫자읽기를 좋아하더니 "2, 5, 7, 8, 10"을 연필로 쓰고, "명훈아! 이게 뭐니" 하고 물으면 쓰는 글자마다 맞혀서 식구들을 한번 웃게 만든다.
비록 1은 알지 못해도 일부러 가르쳐준것도 아니지만, 책보는 것도 좋아하고, 밖에 나가 노는 것도 좋아하는 명훈이.
언제나 건강하고 씩씩하게 우리 그런모습으로 살자꾸나.
명훈아! 너를 정말 사랑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