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훈&미현 육아일기(2002년이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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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98년 8월 27일(목) 맑음
- 12주 6일째 : 8Cm -
아가야!
오늘 엄마는 여러 가지 검사를 했단다.
피도 뽑고, 뇨검사 거기다가 자궁암 검사까지... 아프기도 했었어.
근데 무엇보다도 기쁜 건 이제 우리아가가 많이 안전해 졌다는 거란다. 이제 엄마가 주는 것 많이 먹고 무럭무럭 이쁘게만 커주면 되는 거란다.
지난 주에 엄마가 감기 때문에 무척 고생했는데 다행하게도 우리아가는 아무 이상 없다는 거야.
초음파를 찍으며 들려주던 네 심장소리가 오늘은 유난히도 힘차게 느껴졌단다.
머리, 척추, 다리, 초음파 속의 네 모습은 정말 신기하구나.
다음 주 부턴 네게 음악소리를 많이 들려줄게...
차분한 성격과 정말 참다운 사람이 되기를 바라거든.
그리고 아가야!
엄마아빤 정말 네게 고맙구나.
너를 얻게 된 것만으로도 무척이나 행복하거든...
그리고 널 만나게 될 날(1999년 3월 5일)을 손꼽아 기다리고 있어.
아가야 사랑해!
- 12주 6일째 : 8Cm -
아가야!
오늘 엄마는 여러 가지 검사를 했단다.
피도 뽑고, 뇨검사 거기다가 자궁암 검사까지... 아프기도 했었어.
근데 무엇보다도 기쁜 건 이제 우리아가가 많이 안전해 졌다는 거란다. 이제 엄마가 주는 것 많이 먹고 무럭무럭 이쁘게만 커주면 되는 거란다.
지난 주에 엄마가 감기 때문에 무척 고생했는데 다행하게도 우리아가는 아무 이상 없다는 거야.
초음파를 찍으며 들려주던 네 심장소리가 오늘은 유난히도 힘차게 느껴졌단다.
머리, 척추, 다리, 초음파 속의 네 모습은 정말 신기하구나.
다음 주 부턴 네게 음악소리를 많이 들려줄게...
차분한 성격과 정말 참다운 사람이 되기를 바라거든.
그리고 아가야!
엄마아빤 정말 네게 고맙구나.
너를 얻게 된 것만으로도 무척이나 행복하거든...
그리고 널 만나게 될 날(1999년 3월 5일)을 손꼽아 기다리고 있어.
아가야 사랑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