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98년 7월 27일(월)
- 8주 2일째 우리 아가 -

8주 2일째란다.
선생님은 우리아가의 심장소리를 들려주셨어.
이제부터 12주까지는 위험하니 조심하라신다.
우리아가는 이제 1.8Cm 정도란다.
재어보니 손가락 한마디 크기도 채 안되는데 ......
너무나도 신비롭다.

아가야!
건강이 최고란다.
부디 엄마가 주는 거 많이많이 먹고 제발 아무 탈없이 무사히 이 고비를 넘겨다오. 알았니?
그리고 무럭무럭 자라고 말야.
사랑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