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훈&미현 육아일기(2002년이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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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1개월 24일째> 맑음
"엄마, 아빠가 방바닥에 낚서하고 연필도 뿌러뜨렸어."
"어머나, 그랬니? 엄마가 집에가서 아빠 혼~내줄게!"
명훈이가 전화를 끊자 금새 명훈아빠가 전화를 했다.
명훈이가 뭐라고 하더냐면서....
내말을 듣자 명훈아빤 기가막히다며 상황설명을 한다.
안방에서 나와보니 명훈이가 색연필로 낙서한 것을 지우려고 거실바닥에 걸레질을 하고 있더란다.
"명훈아, 엄마한테 아빠가 그랬다고 그래. 명훈이 대신 아빠가 엄마한테 혼날테니까"라고 했단다.
그랬더니 내게 전화해서 아빠한테 몽땅 뒤집어 씌운 것.
미현이랑 도란도란 재밌게 놀다 느닷없이 할머니한테 달려와
"할머니, 나 이뻐?"라고 묻더란다.
"그럼. 미현이보다 더 이뻐!"
"고마워!"
녀석이 하는 말을 보면 애인지 어른인지..
그래도 사랑스럽고 귀여운 녀석!
"엄마, 아빠가 방바닥에 낚서하고 연필도 뿌러뜨렸어."
"어머나, 그랬니? 엄마가 집에가서 아빠 혼~내줄게!"
명훈이가 전화를 끊자 금새 명훈아빠가 전화를 했다.
명훈이가 뭐라고 하더냐면서....
내말을 듣자 명훈아빤 기가막히다며 상황설명을 한다.
안방에서 나와보니 명훈이가 색연필로 낙서한 것을 지우려고 거실바닥에 걸레질을 하고 있더란다.
"명훈아, 엄마한테 아빠가 그랬다고 그래. 명훈이 대신 아빠가 엄마한테 혼날테니까"라고 했단다.
그랬더니 내게 전화해서 아빠한테 몽땅 뒤집어 씌운 것.
미현이랑 도란도란 재밌게 놀다 느닷없이 할머니한테 달려와
"할머니, 나 이뻐?"라고 묻더란다.
"그럼. 미현이보다 더 이뻐!"
"고마워!"
녀석이 하는 말을 보면 애인지 어른인지..
그래도 사랑스럽고 귀여운 녀석!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