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훈&미현 육아일기(2002년이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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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2년 4월 29일(월) 비
"명훈아! 아빠 아직 주무시는데 소리좀 줄이면 안될까?"
"아니야, 아빠가 소리 크게 해 놓으라고 그랬단 말이야!"
비디오 소리좀 줄여달라고 했더니 저렇게 말을 하고 있다.
'누가 어떻게 하라고 했단 말이야'식의 거짓 핑계를 댄다.
정작 그 사람은 그런 말을 하지도 않았는데...
물감하고 색칠북을 내려놓고 그림을 그린다.
거실바닥엔 여기저기 물감물을 묻혀놓고, 색칠북엔 붓이 여러번 왔다갔다해서 종이가 다 찢어지려고 한다.
그렇게 칠하는 게 아니라고, 물감이 묻은 붓은 종이위를 여러번 지나가면 안되고 한번만 지나가라고 하니 '할머니가 여러번 칠해도 된다!'고 그랬다고 또 핑계를 댄다.
어디서 배운 말인지 모르겠지만 어떻게 고쳐주어야 할지도 판단이 안선다.
자꾸 저렇게 표현하면 안될것 같기는 한데...
뭐 좋은 방법 없을까?
"명훈아! 아빠 아직 주무시는데 소리좀 줄이면 안될까?"
"아니야, 아빠가 소리 크게 해 놓으라고 그랬단 말이야!"
비디오 소리좀 줄여달라고 했더니 저렇게 말을 하고 있다.
'누가 어떻게 하라고 했단 말이야'식의 거짓 핑계를 댄다.
정작 그 사람은 그런 말을 하지도 않았는데...
물감하고 색칠북을 내려놓고 그림을 그린다.
거실바닥엔 여기저기 물감물을 묻혀놓고, 색칠북엔 붓이 여러번 왔다갔다해서 종이가 다 찢어지려고 한다.
그렇게 칠하는 게 아니라고, 물감이 묻은 붓은 종이위를 여러번 지나가면 안되고 한번만 지나가라고 하니 '할머니가 여러번 칠해도 된다!'고 그랬다고 또 핑계를 댄다.
어디서 배운 말인지 모르겠지만 어떻게 고쳐주어야 할지도 판단이 안선다.
자꾸 저렇게 표현하면 안될것 같기는 한데...
뭐 좋은 방법 없을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