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훈&미현 육아일기(2002년이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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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2년 4월 7일(일) 맑음
어젯밤 11시가 되어서야 잠자리에 든 미현이!
오늘 아침은 아마도 늦은 잠을 자려니 했었는데, 미현인 여느때와 다름없이 6시반쯤되자 영락없이 눈이 반짝!
그때부터 놀자고 여기저기 휘젓는다.
"미현아! 너 안잘래?"하고 한마디 하니 눕는척!
하지만 그도 잠시뿐이다.
"그래, 일어나자!"하며 안방문을 열어주자 신이났다.
미현인 제 오빠 변기의자를 좋아한다.
재빠르게 걸어가더니 아침부터 그곳에 엉덩이를 들이밀고 턱 걸터앉는다.
그리곤 아주아주 행복한 미소를 한가득 지어 보인다.
밤새 젖은 기저귀를 갈아주려 "미현아, 기저귀 갈아줄게. 이리와 보세요!"했더니, 녀석이 말귀를 알아듣고는 거실바닥에 벌러덩 드러눕는다.
"아이구, 너무 이뻐라!"
기저귀를 다 가는 동안 미현인 엉덩이가 시원한지 가만히 누워있는다.
밥도 먹고, 분유도 실컷 먹고 또 응가를 했을때도 그랬다.
"미현아, 응가 치워줄게!" 했더니 이번에도 바닥에 이쁘게 드러눕는다.
이쁜짓이 점점 늘어가는 미현이!
이것저것 어지럽히는 줄만 알았더니 오늘은 정리도 한다.
자그만 동물모형을 바닥에 늘어놓고 신나게 놀더니, 이번엔 자그만 정리함을 들고는 거기다 한 마리 한 마리씩 주워담고 있다. 자그만 공 그리고 자기 신발까지도....
분유와 물을 한병씩 담아 상위에 두면 왔다갔다 하다가는 가져다 배고프면 먹고, 또 놀고...
제 오빠가 외가댁에 가 있어 조용한 탓인지 오전.오후 늘어지게 긴 낮잠을 잔다.
저러다 밤에 잠 안자는 건 아니겠지?
미현아!
요즘들어 부쩍 더 귀여워지고 있는 네가 너무나 사랑스럽구나.
어젯밤 11시가 되어서야 잠자리에 든 미현이!
오늘 아침은 아마도 늦은 잠을 자려니 했었는데, 미현인 여느때와 다름없이 6시반쯤되자 영락없이 눈이 반짝!
그때부터 놀자고 여기저기 휘젓는다.
"미현아! 너 안잘래?"하고 한마디 하니 눕는척!
하지만 그도 잠시뿐이다.
"그래, 일어나자!"하며 안방문을 열어주자 신이났다.
미현인 제 오빠 변기의자를 좋아한다.
재빠르게 걸어가더니 아침부터 그곳에 엉덩이를 들이밀고 턱 걸터앉는다.
그리곤 아주아주 행복한 미소를 한가득 지어 보인다.
밤새 젖은 기저귀를 갈아주려 "미현아, 기저귀 갈아줄게. 이리와 보세요!"했더니, 녀석이 말귀를 알아듣고는 거실바닥에 벌러덩 드러눕는다.
"아이구, 너무 이뻐라!"
기저귀를 다 가는 동안 미현인 엉덩이가 시원한지 가만히 누워있는다.
밥도 먹고, 분유도 실컷 먹고 또 응가를 했을때도 그랬다.
"미현아, 응가 치워줄게!" 했더니 이번에도 바닥에 이쁘게 드러눕는다.
이쁜짓이 점점 늘어가는 미현이!
이것저것 어지럽히는 줄만 알았더니 오늘은 정리도 한다.
자그만 동물모형을 바닥에 늘어놓고 신나게 놀더니, 이번엔 자그만 정리함을 들고는 거기다 한 마리 한 마리씩 주워담고 있다. 자그만 공 그리고 자기 신발까지도....
분유와 물을 한병씩 담아 상위에 두면 왔다갔다 하다가는 가져다 배고프면 먹고, 또 놀고...
제 오빠가 외가댁에 가 있어 조용한 탓인지 오전.오후 늘어지게 긴 낮잠을 잔다.
저러다 밤에 잠 안자는 건 아니겠지?
미현아!
요즘들어 부쩍 더 귀여워지고 있는 네가 너무나 사랑스럽구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