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훈&미현 육아일기(2002년이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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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2년 2월 2일(토) 맑음
미현이가 자꾸 걷기 연습을 한다.
3~4발자욱 떼다 '쾅!'하고 엉덩방아를 찧기 일쑤다.
미현이가 서기만 하면 어른들이 '용타! 용타!'라고 했더미만 명훈이 녀석까지 미현이가 혼자 서 있는 모습만 보면 자기도 '용타! 용타!'하며 박수를 쳐댄다.
그러면 미현인 그 모습에 환한 웃음을 띠며 다리를 한발씩 들어 힘껏 옮겨 놓곤 하는 것이다.
기특도 하지.
조금가다 쾅, 또 조금가다 쾅 그래도 여전히 발 옮기기 연습을 하니 ....
저러다 엉덩이 다 부서지겠네.
예전에 명훈이에게 사준 텔레토비(보라돌이) 인형이 미현이도 좋은가보다.
끌어안고 입술에 뽀뽀까지 해댄다.
우스운 것은 명훈이가 인형을 빼앗으려고 하자 한손을 들어 때리려는 흉내를 내며 입으론 뭐라고 "#$%#@" 소리를 질러댄다.
아마도 인형을 빼앗으려는 제 오빠를 야단 치고 있는 듯하다.
두녀석다 아주 극진한척 하면서도 또 치고박고 밀치고 하는 걸 보면 어쩔수 없는 아이의 모습이다.
미현인 오빠한테 늘 밀침을 당하면서도 머리 들이밀고 참견하는 걸 보면 미현이녀석 고집도 대단한 듯 싶다.
저녁내 삼촌방이 궁금한 미현이.
붙들어다 놓으면 쫓아가고 또 붙들어다 놓으면 쫓아가고...
두어시간 가량 이 엄마 운동을 시키더니 이제 지친걸까?
눈이 갬실갬실하다.
미현인 하루 세끼 밥을 먹는다.
물론 사이사이 분유까지 챙겨먹고. 먹보미현이!
밥을 먹이고 분유를 먹이고 또 물까지.
이제 포만감에 젖었는지 등쪽으로 빙글빙글 돌아간다.
얼른 업어주니 소리도 없이 어느새 쌔근쌔근 잠이 들었다.
미현아!
오늘밤에는 분유먹지 말고 쭈-우-욱 잤으면 참 좋겠다.
미현이가 자꾸 걷기 연습을 한다.
3~4발자욱 떼다 '쾅!'하고 엉덩방아를 찧기 일쑤다.
미현이가 서기만 하면 어른들이 '용타! 용타!'라고 했더미만 명훈이 녀석까지 미현이가 혼자 서 있는 모습만 보면 자기도 '용타! 용타!'하며 박수를 쳐댄다.
그러면 미현인 그 모습에 환한 웃음을 띠며 다리를 한발씩 들어 힘껏 옮겨 놓곤 하는 것이다.
기특도 하지.
조금가다 쾅, 또 조금가다 쾅 그래도 여전히 발 옮기기 연습을 하니 ....
저러다 엉덩이 다 부서지겠네.
예전에 명훈이에게 사준 텔레토비(보라돌이) 인형이 미현이도 좋은가보다.
끌어안고 입술에 뽀뽀까지 해댄다.
우스운 것은 명훈이가 인형을 빼앗으려고 하자 한손을 들어 때리려는 흉내를 내며 입으론 뭐라고 "#$%#@" 소리를 질러댄다.
아마도 인형을 빼앗으려는 제 오빠를 야단 치고 있는 듯하다.
두녀석다 아주 극진한척 하면서도 또 치고박고 밀치고 하는 걸 보면 어쩔수 없는 아이의 모습이다.
미현인 오빠한테 늘 밀침을 당하면서도 머리 들이밀고 참견하는 걸 보면 미현이녀석 고집도 대단한 듯 싶다.
저녁내 삼촌방이 궁금한 미현이.
붙들어다 놓으면 쫓아가고 또 붙들어다 놓으면 쫓아가고...
두어시간 가량 이 엄마 운동을 시키더니 이제 지친걸까?
눈이 갬실갬실하다.
미현인 하루 세끼 밥을 먹는다.
물론 사이사이 분유까지 챙겨먹고. 먹보미현이!
밥을 먹이고 분유를 먹이고 또 물까지.
이제 포만감에 젖었는지 등쪽으로 빙글빙글 돌아간다.
얼른 업어주니 소리도 없이 어느새 쌔근쌔근 잠이 들었다.
미현아!
오늘밤에는 분유먹지 말고 쭈-우-욱 잤으면 참 좋겠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