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훈&미현 육아일기(2002년이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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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2년 1월 25일(금) 맑음
첫발을 뗀지 열흘이 지나도록 미현인 더이상 발자욱 떼어 놓을 생각은 하지도 않고, 그제서야 서는 연습을 하는 듯 했다.
제대로 서지도 못하는 녀석이 어떻게 발자욱을 떼었냐며 꼭 외할머니와 내가 거짓말을 하고 있는 것처럼 느끼게 하더니....
드디어 드디어 한발도, 두발도 아닌 다섯 발자욱이나 떼어 놓았다.
미현이가 서기 시작하고 첫발을 떼어 놓은 이후로 식구들은 서기만 하면 우뢰와 같은 박수와 함성을 보냈었다.
그랬더니 녀석도 자기 혼자 서 놓고는 행복한 미소와 함께 그 작은 고사리손으로 박수를 쳐대곤 했었다.
저녁식사를 마치고 둘러앉아 도란도란 얘기를 하고 있는 사이, 서 있던 미현이가 외할머니쪽으로 몸을 틀더니 왼발, 오른발을 차례로 떼어 놓는다.
"하나! 둘! 세엣! 네엣! 다섯! ... 꽈당!" 다섯발을 힘차게 떼어 놓더니 꽈당 엉덩방아를 찧는다.
식구들은 "와!"하는 함성과 힘찬박수를 아낌없이 미현이 한테 보내주었다.
또래아기들 보다도, 제 오빠보다도 조금 빠른 듯 하다.
"미현아! 그렇게 서두르지 않아도 괜찮은데....
그래도 잘했구나, 정말 잘했어! 그래 그렇게 걷기 시작하는 거야."
첫발 뗀지 열흘이 지난 지금, 별다른 연습도 없이 다섯발이나 떼다니...
기특한지고....
건강하게 자라렴.
사랑해!
첫발을 뗀지 열흘이 지나도록 미현인 더이상 발자욱 떼어 놓을 생각은 하지도 않고, 그제서야 서는 연습을 하는 듯 했다.
제대로 서지도 못하는 녀석이 어떻게 발자욱을 떼었냐며 꼭 외할머니와 내가 거짓말을 하고 있는 것처럼 느끼게 하더니....
드디어 드디어 한발도, 두발도 아닌 다섯 발자욱이나 떼어 놓았다.
미현이가 서기 시작하고 첫발을 떼어 놓은 이후로 식구들은 서기만 하면 우뢰와 같은 박수와 함성을 보냈었다.
그랬더니 녀석도 자기 혼자 서 놓고는 행복한 미소와 함께 그 작은 고사리손으로 박수를 쳐대곤 했었다.
저녁식사를 마치고 둘러앉아 도란도란 얘기를 하고 있는 사이, 서 있던 미현이가 외할머니쪽으로 몸을 틀더니 왼발, 오른발을 차례로 떼어 놓는다.
"하나! 둘! 세엣! 네엣! 다섯! ... 꽈당!" 다섯발을 힘차게 떼어 놓더니 꽈당 엉덩방아를 찧는다.
식구들은 "와!"하는 함성과 힘찬박수를 아낌없이 미현이 한테 보내주었다.
또래아기들 보다도, 제 오빠보다도 조금 빠른 듯 하다.
"미현아! 그렇게 서두르지 않아도 괜찮은데....
그래도 잘했구나, 정말 잘했어! 그래 그렇게 걷기 시작하는 거야."
첫발 뗀지 열흘이 지난 지금, 별다른 연습도 없이 다섯발이나 떼다니...
기특한지고....
건강하게 자라렴.
사랑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