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훈&미현 육아일기(2002년이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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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1년 8월 25일(토) 맑음
부엌에서 아침준비를 하고 있는데 명훈이가 깨어 입을 삐죽거리며 달려온다.
아침에 일어나 내가 안보이면 금새 울먹울먹 하는 명훈이!
그래도 이제는 많이 나아져 입만 삐죽거리니 다행이지 싶다.
세수하고 화장대앞에 서서 화장을 하자니 명훈인 다시 침대로 올라가 뒹굴거린다.
제아빠가 습관적인 장난말로 "엄마랑 안놀아! 명훈이랑 놀꺼야!"라고 하자,
명훈이가 벌떡 일어나더니 거실로 달려간다.
왜그럴까 싶어 고개를 내밀고 보았더니 장식장 서랍을 연다.
그리곤 무엇인가 찾는 것 같더니, 전에 제 아빠가 명훈이가 트집하며 울 때 때리는 시늉했던 길다란 나무자(50cm)를 들고는 제아빠를 때리러 오는 것이다.
제 아빠가 "엄마랑 놀꺼야!"라고 말을 바꾸자, 들었던 자를 내려 놓고 피식 웃어버린다.
아이들에게 작은 행동하나라고 신중해야 함을 새삼 다시한번 느껴본다.
부엌에서 아침준비를 하고 있는데 명훈이가 깨어 입을 삐죽거리며 달려온다.
아침에 일어나 내가 안보이면 금새 울먹울먹 하는 명훈이!
그래도 이제는 많이 나아져 입만 삐죽거리니 다행이지 싶다.
세수하고 화장대앞에 서서 화장을 하자니 명훈인 다시 침대로 올라가 뒹굴거린다.
제아빠가 습관적인 장난말로 "엄마랑 안놀아! 명훈이랑 놀꺼야!"라고 하자,
명훈이가 벌떡 일어나더니 거실로 달려간다.
왜그럴까 싶어 고개를 내밀고 보았더니 장식장 서랍을 연다.
그리곤 무엇인가 찾는 것 같더니, 전에 제 아빠가 명훈이가 트집하며 울 때 때리는 시늉했던 길다란 나무자(50cm)를 들고는 제아빠를 때리러 오는 것이다.
제 아빠가 "엄마랑 놀꺼야!"라고 말을 바꾸자, 들었던 자를 내려 놓고 피식 웃어버린다.
아이들에게 작은 행동하나라고 신중해야 함을 새삼 다시한번 느껴본다.



